대구 능인고 수능시험장 화재와 관련해
불이 난 교실에서 시험을 친 수험생의
학부모 김모 씨가
교육인적자원부 전자민원을 통해 수험생들이
육체적, 심리적으로 큰 피해를 봤다며
정부의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김 씨는 고도의 안정과 집중이 필요한
외국어 듣기 시험을 치기 직전에 불이 나
수험생이 피해를 봤는데도,
대구시 교육청과 해당학교는
안이하게 대처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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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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