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수능시험장 불, 부모 민원제기

도건협 기자 입력 2007-11-19 18:42:38 조회수 0

대구 능인고 수능시험장 화재와 관련해
불이 난 교실에서 시험을 친 수험생의
학부모 김모 씨가
교육인적자원부 전자민원을 통해 수험생들이
육체적, 심리적으로 큰 피해를 봤다며
정부의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김 씨는 고도의 안정과 집중이 필요한
외국어 듣기 시험을 치기 직전에 불이 나
수험생이 피해를 봤는데도,
대구시 교육청과 해당학교는
안이하게 대처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