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경북교육청 교통안전 협정체결

경북교육청이 어린이 교통안전 사고를 줄이기 위해 오늘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경북지부와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젝트 바로미 스쿨' 추진 협정을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경북교육청은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을 통해 통학로의 안전을 확보하고 녹색어머니회와 모범운전자회 등 선도단체 활동을 통해 안전지도와 캠페인 활...

영대의료원 노조 다시 집중투쟁

영남대의료원 쟁의 조정 기간 시한이 내일로 끝나는 가운데 보건의료노조가 의료원측이 대량 감원과 노조활동 축소안을 담은 단체협약안을 고집하고 있다며 로비 농성과 침묵 시위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노사 교섭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노조는 모레부터 합법적으로 파업을 할 수 있게 되는데, 한 차례 조정기간이 더 연장...

R]의료사각지대 이주노동자

◀ＡＮＣ▶ 40만 명에 이르는 국내 이주노동자들이 가장 큰 어려움을 느끼는 것이 바로 의료서비스 문제라고 합니다.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이주노동자들의 현실을 오늘부터 세 차례에 걸쳐 집중 보도합니다. 오늘은 첫 번 째로 과중한 진료비 부담 문제를 짚어봅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한국에 온 지 7개...

대구 보훈병원 증축 준공

대구 보훈병원이 2년 3개월에 걸친 증축공사를 마치고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보훈병원은 이번 공사에 367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만 9천 제곱미터의 의료시설을 증설하고 핵의학과와 응급의학과, 심혈관센터 등 진료과목을 늘렸고, 펫 씨티 등 첨단 의료장비도 새로 도입했습니다.

경북 일반계고 경쟁률 0.99대 1

경북교육청이 2008학년도 일반계 고등학교 입학지원 원서를 마감한 결과 2만 4천여 명 모집에 200여 명이 미달해 경쟁률이 0.99대 1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처음 고교평준화가 실시된 포항 학군 12개 고등학교는 114명 미달로 0.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수능 9등급제 수험생 70% "불만"

대구 송원학원이 재학생과 재수생 83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수능 9등급제에 대해 70%가 반대한다고 답했고 찬성은 9%에 불과했습니다. 인문계 수험생의 지망계열 선호도는 사회과학계열과 상경계열, 인문계열 순이었고 자연계는 의약계열 지망이 가능한 1.5(일점오)등급 이내 수험생의 75%가 의약계열에 지망...

방화추정 산불 잇따라

어제 오후 5시 반쯤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산성산 정상부근에서 불이 나 임야 0.5헥타르를 태우고 4시간 만인 밤 9시 20분쯤 진화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오후 4시쯤에는 1.5킬로미터 떨어진 달성군 가창면 가창댐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66제곱미터를 태웠습니다. 달성군은 불이 난 장소가 인접해 있어 방화일 가능성...

방화추정 산불 잇따라

방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산성산 정상부근에서 불이 나 임야 0.5헥타르를 태우고 4시간 만인 밤 9시 20분쯤 진화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오후 4시쯤에는 1.5킬로미터 떨어진 달성군 가창면 가창댐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66제곱미터를 태웠습니다. 달성군은 불이...

경북교육청 찾아가는 입시설명회 개최

경북교육청은 오는 27일(화요일)부터 나흘 동안 안동과 구미, 포항과 경주를 돌며 학부모 2천여 명을 대상으로 대입 설명회를 엽니다. 이번 설명회에는 도교육청 상담교사단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별 입학담당자가 참가해 전형별 지원 전략과 논술·면접고사 대비 전략을 강의하고 질의 응답 시간도 갖습니다. 행사는 ...

만평]대학 평준화가 경쟁력에도 도움

입시 지옥과 치솟는 사교육비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교사와 학부모, 노동단체를 중심으로 입시를 폐지하고 대학을 평준화하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데 권용주 전교조 대구지부장, "대학을 평준화하면 하향 평준화된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OECD 조사에서 평준화된 우리나라 초중생들은 학업성취도가 세계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