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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모집 대비 입학설명회 개최
대구시교육청은 오늘 오후 2시 대강당에서 일반계 고등학교 3학년 담임교사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008 대입 정시모집 대비 입학설명회를 엽니다. 오늘 입학설명회에서는 대학 입시지도 교사들이 강사로 나서 내년도 정시모집의 특징과 지원전략, 주요 대학별 입학전형 특징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할 예정입니다. 대구시...
도건협 2007년 12월 04일 -

기온 뚝 떨어져 추위 계속
오늘 대구 경북지역은 어제보다 기온이 뚝 떨어져 춥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영하 0.6도를 비롯해 의성 영하 5.9, 안동 영하 4도, 구미 영하 2.5, 포항 영하 1.2도 등 어제보다 1,2도 가량 낮았습니다. 낮 최고기온도 대구 6도 등 2도에서 8도로 어제보다 많이 낮겠고 바람이 많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
도건협 2007년 12월 04일 -

화재 잇따라.. 3명 사상
오늘 새벽 3시 반쯤 대구시 북구 읍내동 50살 전 모씨의 철물점에서 불이 나 가게 안에서 자고 있던 전씨의 어머니 87살 조 모 할머니가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 전씨와 딸 20살 전 모씨가 중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새벽 3시 10분쯤에는 중구 덕산동에 있는 상가 건물 1층 관리실에서 불이 ...
도건협 2007년 12월 04일 -

대구시 소외계층 의료지원 대책 마련
이주노동자 등 소외계층 의료지원 사업이 예산부족으로 일부 중단된 가운데 대구시가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올해 복권기금에서 소외계층 의료지원 사업 예산 2억 8천 500만 원을 배정받았지만 지난 달 중순 모두 소진됨에 따라 긴급환자의 경우 불우이웃돕기 성금이나 대구의료원 예산으로 지원하기로 했습...
도건협 2007년 12월 02일 -

전공의 지원 비인기과 기피 여전
올해도 이른바 인기과와 비인기과에 따라 전공의 지원 양극화 현상이 여전합니다. 경북대병원이 2008년도 전공의 수련 신청을 마감한 결과 73명 모집에 93명이 지원해 평균 1.3대 1을 기록했습니다. 과목별로는 피부과가 2.5대 1, 내과와 정신과, 재활의학과가 2대 1 이었고 산부인과는 3명 모집에 1명이 지원했고 방사선종...
도건협 2007년 12월 01일 -

R]의료사각지대 이주노동자-제도
◀ANC▶ 이주노동자, 특히 미등록 체류자들은 대부분 작업환경이 열악한 영세업체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질병이나 사고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데도 건강보험 혜택을 볼 수 없게 돼 있습니다. 의료사각 지대에 놓인 이주노동자들, 오늘은 마지막으로 제도 개선 대책을 짚어봅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국...
도건협 2007년 12월 01일 -

권굉보 교수 FISU 의무위원 재선임
지난 2천 4년 임기 4년의 FISU(피수), 즉 국제대학스포츠연맹 의무위원회 의무전문위원으로 선임됐던 계명대 동산병원 권굉보 교수가 재선임됐습니다. 한국인 최초로 의무위원으로 선임됐던 권교수는 이번 재선임으로 2011년까지 활동하게 됩니다. 권 교수는 임기 동안 각종 국제스포츠대회 참가 선수들에 대한 금지약물 복...
도건협 2007년 11월 30일 -

영남대의료원 조정기간 또 연장
영남대의료원 노사가 오늘 열린 경북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회의에서 10개 쟁점 조항 가운데 대량감원에 대한 노사합의 조항 삭제 등 2개 조항에서 의견차를 좁히지 못해 노사 합의로 조정기간을 5일 더 연장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경북지방노동위원회는 이에 따라 다음 달 5일 최종 본 조정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도건협 2007년 11월 30일 -

R]의료사각지대 이주노동자
◀ANC▶ 40만 명에 이르는 국내 이주노동자들이 가장 큰 어려움을 느끼는 것이 바로 의료서비스 문제입니다. 특히 과중한 진료비 부담 때문에 몸이 아파도 제 때 치료를 받지 못해 병을 키우고 있습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한국에 온 지 7개월 된 중국인 장정파 씨는 지난 달 집에서 불의의 사고로 전...
도건협 2007년 11월 30일 -

R]의료사각지대 이주노동자
◀ANC▶ 국내에 체류하는 이주노동자가 늘어나면서 2세들의 건강 문제도 새롭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의료사각지대 이주노동자들의 현실, 오늘은 두 번 째로 출산과 양육 문제를 짚어봅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미등록 이주노동자인 베트남 출신 후이 씨 부부는 지난 달 19일 대구의료원에서 아들을 낳았...
도건협 2007년 11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