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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금오공대 캠퍼스 활용방안 마련
5년째 방치되고 있는 구미 금오공대 옛 캠퍼스 활용방안이 마련됐습니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오는 16일 경북대, 금오공대와 함께 2013년까지 500억 원을 들여 구미시 신평동 금오공대 옛 캠퍼스에 구미공단의 연구개발과 비즈니스 지원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합니다. 경북대와 금오공대는 이 자리에 융합기술 ...
도건협 2009년 11월 09일 -

R]중부권소식(11/9)-물새는 아파트
◀ANC▶ 중부지사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아파트 단지 전체 가구의 절반에서 물이 샌다면 믿으시겠습니까? 구미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END▶ ◀VCR▶ 준공한 지 7년 된 구미시 구평동의 한 아파틉니다. 안방의 장판을 통째로 들어냈습니다. 벽에도 습기가 차서 온통 곰팡...
도건협 2009년 11월 09일 -

구미 대기업 해외진출 협력업체우려
삼성과 LG 등 구미지역 대기업들이 해외진출을 가속화하면서 협력업체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은 올해 상반기 생산물량이 2천 900만 대로 3년 연속 생산량이 줄어든 데다 지난 달 말 삼성의 베트남 현지 공장이 본격 가동을 시작해 국내 생산비중 감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구미에 사업장을 둔 L...
도건협 2009년 11월 07일 -

만평]기업유치도 고객 감동
범 현대가의 일원인 KCC가 김천에 3천억 원을 투자해 보온단열재 공장을 짓기로 하자 김천시는 그동안 흔치 않았던 대기업의 투자인데다 금액도 역사상 최대규모라며 잔치 분위기였는데요. KCC 박익서 상무이사, "김천이 국토의 정중앙에 위치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리적 이점이 대단히 좋구요. 특히 김천시 관계자들이 ...
도건협 2009년 11월 06일 -

구미 읍·면 파출소 6년만에 부활
구미시의 읍·면 지역 파출소가 6년 만에 부활됩니다. 구미경찰서는 오늘부터 선산읍과 고아읍, 산동면 등 읍·면지역 7개 지구대와 치안센터를 파출소로 전환하기로 하고 지역 기관장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습니다. 읍·면지역 파출소는 지난 2003년 지구대와 치안센터 체제로 바뀌면서 사라진 뒤 치안센터에 ...
도건협 2009년 11월 06일 -

구미시 신종플루 적극 대응 촉구
구미 풀뿌리희망연대는 신종플루 확산에 대해 구미시가 저소득층 대책 마련 등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경북 도내 환자의 절반이 구미에 살고 있고 감염비율이 다른 지역보다 훨씬 높은데도 구미시가 새마을박람회와 국화축제 등 실적과 지방선거를 의식한 행사를 강행해 감염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
도건협 2009년 11월 06일 -

금오공대 산·학·관 네트워크 한마당
구미지역 대학과 기업, 유관기관의 협력을 위한 2009 산·학·관 이노네트워킹 한마당이 금오공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윤도근 대구·경북 지방중소기업청장이 지역 중소기업의 산학협력 성공사례와 중소기업청의 기업 지원 방향에 대해 특강을 하고, 정보 교류를 위한 산학교류회 행사도 가졌습니다.
도건협 2009년 11월 06일 -

구미 읍·면 파출소 6년만에 부활
구미시 선산읍과 고아읍, 산동면 등 7개 읍·면 지역의 지구대와 치안센터가 오늘부터 파출소로 전환됐습니다. 읍·면지역 파출소는 지난 2003년 지구대와 치안센터 체제로 바뀌면서 사라진 뒤 치안센터에 경찰관이 상주하지 않자 지역 주민들이 치안이 불안하다며 농촌 실정에 맞게 파출소로 전환해 줄 것을 요구해 왔습니다...
도건협 2009년 11월 06일 -

김천 산악자전거 공원 조성
김천시가 난함산 일대에 전문 산악자전거 공원을 조성합니다. 김천시는 내년 5월까지 7억 원을 들여 봉산면 인의리 난함산 자락에 산악자전거 공원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공원에는 숲 사이로 이어지는 6.4킬로미터의 크로스컨트리 코스와 장애물 코스, 가족 코스가 조성되고 점프대와 시소 등을 갖춘 산악자전거 전용 놀이...
도건협 2009년 11월 05일 -

김천시-KCC 3천억원 규모 MOU 체결
건축자재 전문 대기업인 KCC가 경상북도, 김천시와 함께 오늘 김천시청에서 3천억 원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합니다. 이에 따라 KCC는 내년부터 2015년까지 김천 일반산업단지 25만 제곱미터의 터에 3천억 원을 투자해 보온단열재를 생산하는 공장과 물류센터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와 김천시는 공장이 완공되...
도건협 2009년 11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