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선산읍과 고아읍, 산동면 등
7개 읍·면 지역의 지구대와 치안센터가
오늘부터 파출소로 전환됐습니다.
읍·면지역 파출소는 지난 2003년
지구대와 치안센터 체제로 바뀌면서 사라진 뒤
치안센터에 경찰관이 상주하지 않자
지역 주민들이 치안이 불안하다며
농촌 실정에 맞게 파출소로 전환해 줄 것을
요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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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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