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4대강 수질오염방제센터 출범식

4대강사업과 관련해 수질오염방제센터 출범식이 오늘 구미시 낙동강 둔치에서 열립니다. 출범식에는 정운찬 국무총리와 이만의 환경부 장관 등 정부 인사와 지역 국회의원,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합니다. 수질오염 방제센터는 환경관리공단 소속으로 본부 한 곳과 4대강마다 한 곳씩 센터를 두고 다음 달부터 운영됩니다.

R]4대강 방제센터, 급조된 출범

◀ＡＮＣ▶ 4대강 사업과 관련해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방제작업도 맡을 수질오염 방제센터가 오늘 구미에서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조직 구성은 물론 장비도 아직 제대로 갖추지 못해 식수원 오염에 대한 우려를 무마하려고 급조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4대강 사업으로...

4대강 수질오염방제센터 출범식

4대강 사업 관련 수질오염 방제센터 출범식이 오늘 오후 구미 낙동강 둔치에서 열립니다. 출범식에는 정운찬 국무총리와 이만의 환경부장관 등 정부인사와 지역 국회의원,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합니다. 수질오염방제센터는 4대강 공사 도중 건설장비와 공사 선박 등에 의한 오염물질 유출사고를 사전예방하거나 사후 방제하...

한미연합사 칠곡서 6·25격전지 전술토의

한미연합사는 오늘 오전 한국전쟁 당시 최대 격전지였던 칠곡군 왜관읍에서 낙동강 방어선 전투에 대한 현지 전술토의를 갖습니다. 칠곡군 왜관철교 옆 낙동강 둔치에서 열릴 전술토의에는 한미연합사 샤프 사령관과 황의돈 부사령관 등 한·미 양국 장성 30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낙동강 방어선 전투는 한미연합군이 1950...

한미연합사 6.25격전지 전술토의

한미연합사는 오늘 오전 월터 샤프 사령관과 황의돈 부사령관 등 한·미 양국 장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쟁 당시 최대 격전지였던 칠곡군 왜관철교 옆 낙동강 둔치에서 낙동강 방어선 전투에 대한 현지 전술토의를 가졌습니다. 낙동강 방어선 전투는 한미연합군이 1950년 8월초부터 9월 중순까지 낙동강과 중동부 지...

일일 이동감사원 다음 달 6일 구미개최

감사원 이동민원센터가 다음 달 6일 구미에서 열립니다. 감사원 국민·기업 불편센터는 다음 달 6일 구미공단 내 경북 중소기업지원센터에 이동민원신고센터를 열고 시민들의 행정관련 불편사항은 물론 창업과 공장 설립, 허가 등 기업들의 민원을 접수하고 상담도 해줍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이나 기업은 미리 전화로 접...

4대강 준설토 국비지원 거부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는 오늘 오후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준설토 처리 관계기관 회의에서 준설토 적치장 설치에 국비를 지원해 달라는 지방자치단체들의 요구에 대해 원칙적으로 안된다며 거부했습니다. 또 지자체가 빚을 내 준설토 적치장을 마련할 경우 이자를 보전해 달라는 요구도 거절했습니다. 4대강 사업 준설토 ...

만평]강요와 협의의 차이는 뭘까

4대강 사업으로 나오는 준설토 야적장 설치비용을 정부가 자치단체에 부담시키면서 경북도내 낙동강 주변 시·군들이 몇백 억에서 천억 원이 넘는 비용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4대강 살리기추진본부 김경훈 서기관, "지자체에서 원치 않으면 안하는 거죠. 그렇지만 가급적 4대강 사업에 동참하는 차원에...

R]준설토 처리 법 위반 논란

◀ＡＮＣ▶ 4대강 사업 준설토 처리비용 때문에 낙동강 주변 시·군들이 빚더미에 올라앉게 됐다는 소식을 지난 달 보도해 드렸는데요. 정부가 이처럼 준설토 처리비용을 지자체에 부담시키는 게 위법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집중취재, 도건협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C.G 1] 지난 5월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가 국...

김천 혁신도시 2개기관 이전 추가승인

경북 김천 혁신도시에 입주할 공공기관 2곳의 이전이 추가로 승인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어제 회의를 열고 김천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교통안전공단과 한국건설관리공사 2곳을 포함해 11개 공공기관의 지방이전 계획을 추가로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천 혁신도시에 입주할 13개 공공기관 가운데 한국전력기술을 제외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