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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 채무자 폭행,강취 50대 검거
구미경찰서는 채무자가 돈을 갚지 못한다는 이유로 감금 폭행하고 돈을 뺏은 뒤 강제로 차용증까지 쓰게 한 혐의로 50살 민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민 씨는 지난 5월 구미에 사는 38살 김모 씨에게 부동산을 담보로 5천만 원을 빌려준 뒤 선이자와 수수료 명목으로 700만 원을 뜯고 김 씨가 두 달 동안 원금과 이자를 갚지 ...
도건협 2009년 10월 27일 -

월아침R]중부권소식(10/26)-구미 자전거활성화 계획
◀ANC▶ 중부지사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구미시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종합계획을 마련했습니다. 인도와 차도 폭을 줄이는 도로 다이어트로 자전거 전용도로를 대폭 늘리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ND▶ ◀VCR▶ 구미시민 10명 가운데 3명은 자전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전거가 적은 편이 아니지만 ...
도건협 2009년 10월 26일 -

아샤로즈 유엔 사무부총장 경북 방문
아샤 로즈 유엔 사무부총장이 경상북도의 초청으로 오늘 구미와 김천을 잇따라 방문합니다. 아샤 로즈 사무부총장은 오늘 오후 구미 경운대에서 대학생들과 새마을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세계빈곤퇴치와 새마을운동'을 주제로 특강을 갖고, 구미공단 기업체와 김천 직지사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탄자니아 외교부장관 출신인...
도건협 2009년 10월 24일 -

경북과학대 공투위 임시이사 파견 요구
경북과학대학 비리척결과 민주화를 위한 공동투쟁위원회는 어제 교육과학기술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가 부실 감사에 대해 각성하고 임시이사를 파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공투위는 두 차례 정부 감사에서 47건의 문제가 지적됐지만 상당 수를 시정하지 않았는데도 교육부가 대학측의 허위보고만 믿고 당초 파견했던...
도건협 2009년 10월 24일 -

구미-군위 통합 주민의견조사 중단요구
구미경실련과 구미YMCA는 오늘 성명서를 내고 구미시와 군위군의 통합에 대한 주민 의견조사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시·군 통합의 명분으로 효율성과 선진화를 내세우지만 선진국들은 기초단체의 규모를 줄여 주민참여도를 높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주민 생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시·군 통...
도건협 2009년 10월 24일 -

수성구 여관 화재 손님 3명 부상
오늘 오전 9시쯤 대구시 수성구 중동에 있는 한 여관 2층 객실에서 불이 나 손님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불은 객실 하나를 태워 소방서 추산 2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냈고 손님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화재 당시 여관 2층에서 폭발음과 함께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의 말과 불이 난 ...
도건협 2009년 10월 24일 -

만평]지침때문에...
추석 전까지 신종플루 환자가 없어서 청정지대라는 말까지 들었던 김천시에 불과 2주만에 140여 명의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일부 학교는 휴교를 하려다가 김천교육청의 반대로 취소해 교육당국이 너무 사태를 가볍게 보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요. 김천시 교육청 류재식 교육장, "환자만 격리조치하고 전체 휴업...
도건협 2009년 10월 23일 -

구미 경찰관 음주사고로 해임
구미경찰서는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고 지난 9일 구미시 형곡동의 도로에서 혈중 알콜농도 0.1%의 만취상태로 운전을 하다 오토바이와 충돌해 운전자에게 상처를 입힌 경찰관 45살 A씨에 대해 해임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 경찰관은 당시 피해 운전자와 합의를 했지만 목격자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음주 사고 사실이 드러나 징...
도건협 2009년 10월 23일 -

R]중소도시 신종플루 급속확산
◀ANC▶ 추석 이후 날씨가 추워지면서 신종플루가 경북 도내 중소도시까지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단체생활을 하는 학생들 사이에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합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병원 접수 창구가 신종플루 검사를 받으러 온 사람들로 발디딜틈 없이 붐비고 있습니다. 지난...
도건협 2009년 10월 23일 -

검찰 효성 인척 소유 방산업체 수사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은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의 동서인 주 모 씨가 실제 소유주로 알려진 구미 지역 방위산업체 대표 이 모 씨 등 4명에 대해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해 오는 28일 영장 실질심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야간 표적지시기를 생산하는 이 회사는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의 동서인 주 모 씨가 실제 소유주...
도건협 2009년 10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