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째 방치되고 있는
구미 금오공대 옛 캠퍼스 활용방안이
마련됐습니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오는 16일
경북대, 금오공대와 함께
2013년까지 500억 원을 들여
구미시 신평동 금오공대 옛 캠퍼스에
구미공단의 연구개발과 비즈니스 지원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합니다.
경북대와 금오공대는 이 자리에
융합기술 연구원과 전문대학원을 설립하고
기업부설 연구소 집적화와
해외 우수 연구센터 유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신기술 창업보육센터와
비즈니스 지원센터를 설립하고
2014년까지 천 500억 원을 들여
모바일 융합기술센터와 연구개발시설도
갖출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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