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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신종플루 확산방지 주력
어제 경북에서 국내 최초로 신종 플루에 감염된 돼지가 발견됨에 따라 경상북도와 김천시, 군위군은 해당 농가 4곳에 대해 어제 바로 격리와 3주간 이동제한 조치를 취하는 한편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도내 천 60여 양돈농가에 예방 순찰을 강화하고 의심 증세가 있으면 신고해 ...
도건협 2009년 12월 15일 -

만평]울고 싶은데 뺨때리네
신세계가 구미 3공단 내 지원시설 터에 이마트 동구미점 건립을 다시 추진하자 인근 주민들이 대형할인점이 또 들어서면 상가가 다 죽을 것이라며 곳곳에 반대 현수막을 내거는 등 크게 반발하고 있는데요. 인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이홍상 회장, "구미에서 그렇게 돈을 많이 벌면 장학금도 내고, 또 상공회의소에 가...
도건협 2009년 12월 15일 -

R]돼지 신종플루 감염확산 방지 주력
◀ANC▶ 경북에서 국내 최초로 신종 플루에 감염된 돼지가 발견됨에 따라 경상북도와 해당 시·군이 확산 방지에 나섰습니다. 돼지고기를 먹고 감염될 가능성은 없다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농장 입구에 출입통제를 알리는 입간판이 설치됐습니다. 가축 방역차량을 동원해 농장 곳곳을 ...
도건협 2009년 12월 15일 -

김천 올해 화재피해 크게 줄어
김천 지역의 올해 화재피해가 지난 해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천소방서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화재 발생건수는 138건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0% 줄었습니다. 재산피해도 10억 5천만원으로 62% 줄었고 인평피해는 사망 4명 등 10명으로 지난 해보다 30% 줄었습니다. 올해 화재발생 장소는 주택 등...
도건협 2009년 12월 14일 -

디스플레이 핵심부품 무역역조 심화
디스플레이 완제품 생산량이 늘면서 핵심부품의 무역역조가 더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대일 무역적자 규모는 지난 2006년 254억 달러에서 지난 해 328억 달러로 늘었고 올해도 지난 10월까지 220억 달러에 이릅니다. 이 가운데 핵심부품의 비중도 2006년 61%에서 올해는 72%로 ...
도건협 2009년 12월 14일 -

이마트 동구미점 재추진 주민 반발
신세계가 이마트 동구미점 건립을 재추진하자 인근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신세계는 구미3공단 내 인동동에 이마트 동구미점을 짓기 위해 지난 9월 건축허가를 신청했지만 도로 폭과 점포 규모 때문에 구미시가 반려하자 행정소송을 제기했습니다. 400여 명의 회원을 둔 인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대형 ...
도건협 2009년 12월 14일 -

R]중부권소식(12/14)-신재생에너지 개발은 필수
◀ANC▶ 중부지사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김천시가 요즘 신성장 동력으로 신재생에너지 산업 유치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최근 김천에서는 해외 석학을 초청해 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하는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END▶ ◀VCR▶ 저명한 미래학자인 미국 휴스턴대 피터 비숍 교수는 신재생에너지의 개...
도건협 2009년 12월 14일 -

구미경실련, 광역전철망 "사곡역 재신설"
구미경실련은 구미와 대구, 경산을 잇는 대구권 광역전철망 구축계획과 관련해 구미공단 접근성이 뛰어난 사곡역을 다시 열 것을 촉구했습니다. 구미경실련은 광역전철이 구미역에만 정차할 경우 역 앞 도로와 공단 진입로의 출퇴근 교통혼잡이 더 심해질 것이라며 기업활동 여건 개선을 위해서도 사곡역을 다시 열어 광역...
도건협 2009년 12월 14일 -

R]이주노동자에 인권과 희망을
◀ANC▶ 오는 18일 유엔이 정한 세계 이주민의 날을 맞게 되지만 우리나라는 여전히 이주노동자 문제에서 인권 후진국이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대구에서도 이주노동자의 인권보장을 촉구하는 결의대회가 열렸습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한국에 온 지 6년 째를 맞는 인도네시아 출신 이...
도건협 2009년 12월 13일 -

경산 코발트광산 학살 "군·경이 자행"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는 지난 2006년 경산코발트광산 민간인학살 유족들이 낸 진실규명 신청에 대해 조사한 결과 희생자들이 경산과 청도지역 경찰과 경북지구 CIC, 국군 제2헌병대에 의해 사살됐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가 희생자와 유족에게 사과하고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위령사업 지원 등 ...
도건협 2009년 1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