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구미 3공단 내 지원시설 터에
이마트 동구미점 건립을 다시 추진하자
인근 주민들이 대형할인점이 또 들어서면
상가가 다 죽을 것이라며
곳곳에 반대 현수막을 내거는 등
크게 반발하고 있는데요.
인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이홍상 회장,
"구미에서 그렇게 돈을 많이 벌면 장학금도
내고, 또 상공회의소에 가입해서 회비도 내고
해야 되는데 단 한푼도 안 내고 있습니다."하며
본때를 보여주겠다고 별렀어요.
네, 세종시 문제다 대기업 수도권 이전이다
해서 주민들의 심기가 가뜩이나 불편한 판에
때를 잘못 택한 것 같습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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