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경상병원 사태 해결 요구 무기한 단식
경산 경상병원 정상화와 고용승계 쟁취를 위한 공동투쟁본부가 퇴직자들의 고용 승계를 요구하며 오늘부터 무기한 단식에 들어갑니다. 경상병원 공동투쟁본부는 파산한 경상병원을 인수한 경산 삼성병원이 고용보장합의서를 법원과 체결해 놓고도 개원 8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이행하지 않았고 대화에도 응하지 않고 있다고 ...
도건협 2011년 11월 16일 -

R]미등록 충원 도입, 지역 대학 비상
◀ANC▶ 올해부터 대학입시에 수시 모집 미등록 충원 제도가 도입됐는데요. 상위권 대학으로 합격자 연쇄 이동이 예상돼 우수학생 유치를 놓고 지역 대학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다음 달 14일 수시 합격자 등록이 마감되면 닷새 동안 대학마다 미등록 충원 기간을 갖게 됩니다. 지난 ...
도건협 2011년 11월 16일 -

청송 구제역 의심돼지 음성 판정
어제 청송군 돼지사육농가가 신고를 한 구제역 의심돼지가 음성으로 판명돼 구제역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북에서는 구제역 사태가 마무리된 지난 4월 이후 지금까지 모두 12차례의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지만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도건협 2011년 11월 16일 -

"고용승계 약속 지켜라" 무기한 단식 돌입
경산 경상병원 정상화와 고용승계 쟁취를 위한 공동투쟁본부가 퇴직자들의 고용 승계를 요구하며 오늘부터 무기한 단식에 들어갔습니다. 투쟁본부측은 파산한 경상병원을 인수한 경산 삼성병원이 고용보장합의서를 법원과 체결해 놓고도 개원 8개월이 지나도록 이행하지 않고 대화에도 응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병...
도건협 2011년 11월 16일 -

경북 내륙 영하권...낮부터 추위 풀려
아침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경북 내륙 대부분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영하 5.5, 청송 영하 4.3, 의성 영하 3.5, 영천 영하 2.7, 구미 영하 0.8, 대구 1.8도 등 어제 아침보다 기온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낮부터는 기온이 올라 대구 17도 등 14...
도건협 2011년 11월 16일 -

가로등 볼트 훔친 고물업자 검거
경산경찰서는 가로등에 달려있는 철구조물을 훔친 혐의로 고물업자 43살 김 모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1일 오전 경산시 사동 일대에서 화물차를 이용해 가로등 배너걸이의 볼트 43개, 천 200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도건협 2011년 11월 16일 -

경북대병원 임단협 타결 파업풀기로
경북대병원 노조가 임단협 타결로 내일부터 파업을 풀기로 했습니다. 경북대병원 노사는 응급실과 신생아 중환자실 등 인력 충원과 임금 4.1% 인상, 1년 이상 근무한 비정규직 직원의 정규직화, 삭감된 신규 초임 원상 회복 등에 합의했습니다 칠곡병원 간병협약과 관련해 병원측이 노조 간부를 상대로 낸 업무 방해금지 가...
도건협 2011년 11월 15일 -

비만·흡연·음주 오히려 악화
성인병 등 질병의 원인이 되는 비만과 흡연, 음주 습관이 최근 3년간 개선되지 않거나 오히려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해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19살 이상 성인 비만율은 31%에 이르고 남성의 경우 과거 10년 동안의 증가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인 남...
도건협 2011년 11월 15일 -

R]미등록 충원 도입, 지역 대학 비상
◀ANC▶ 올해부터 대학입시에 변화가 있습니다. 수시 모집에서 미등록이 발생하면 정원에 모자란 만큼 충원할 수 있는 제도가 새로 도입됐습니다. 여]상위권 대학으로 합격자 연쇄 이동이 예상돼 우수학생 유치를 놓고 지역 대학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도건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다음 달 14일 수시 ...
도건협 2011년 11월 15일 -

국교련 대학발전추진위 참여하기로
전국 국·공립대 교수회 연합회가 정부가 구성한 국립대 발전추진위원회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국교련은 법인화 추진과 총장 직선제 폐지 등 정부 정책에 국공립대 교수의 반발이 크지만 위원회 운영에 국교련의 의견이 반영된 만큼 국립대 정책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도건협 2011년 1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