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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R]보험금 노리고 교통사고 위장 살인
◀ANC▶ 카드 빚과 사채에 시달리던 건설회사 대표와 감사가 보험금을 노리고 직원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이들은 노숙자를 직원으로 채용해 5억원 짜리 보험을 든 뒤 교통사고로 위장했습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건설회사 대표인 29살 서 모씨와 감사 41살 안 모씨는 지난 달 11일 새...
도건협 2002년 07월 22일 -

보험금 노리고 교통사고 위장 살인
보험금을 노리고 교통사고로 위장해 직원을 살해한 혐의로 건설업체 대표와 감사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모 건설업체 대표 29살 서 모씨와 이 회사 감사 41살 안 모씨를 강도 살인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달 11일 새벽 대구시 동구 신천4동 건설업체 사무실에서 직원 52살 이 모씨를 술에 취하...
도건협 2002년 07월 22일 -

아침]쓰레기 봉투를 쇼핑용으로
쇼핑용 봉투로 쓸 수 있는 종량제 쓰레기 봉투가 오늘부터 판매됩니다. 대구 수성구청은 오늘(20일)부터 일반 쇼핑 비닐봉투처럼 쓸 수 있는 재사용 종량제 봉투를 대형 유통업체와 슈퍼마켓에서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재사용 종량제 봉투는 쇼핑용으로 쓸 수 있도록 재질을 두껍게 하고 손잡이를 붙여 만들었는데 값은 기...
도건협 2002년 07월 20일 -

저녁]효목주공 재건축 말썽
효목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조합원 내부 갈등으로 다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 96년 시작된 효목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시공사인 보성의 부도로 중단됐다가 지난 3월 태왕을 시공사로 재선정하면서 실마리가 풀리는 듯 했지만, 다른 업체를 지원하던 일부 조합원들이 공사진행에 반발해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특...
도건협 2002년 07월 20일 -

오후]동화사 백고좌 법회
전국 불교계의 고승 100명을 초청해 민족화합과 교통안전을 기원하는 백고좌 법회가 오늘부터 100일 동안의 일정으로 동화사 통일대불전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번 법회에는 동화사 진제 스님과 봉선사 월운 스님 등 종단의 대표적인 고승과 은해사 법타 스님 등 교구 본사 스님들이 불교 경전에 나오는 법문을 주제로 설법을...
도건협 2002년 07월 20일 -

6시]대구 경북 호우주의보 해제
새벽부터 많은 비가 내렸던 대구 경북지역에는 오후 들면서 빗줄기가 약해져 오후 2시에 호우주의보가 해제됐습니다. 그러나 울릉도와 독도, 동해 남부 전 해상에는 오후 3시부터 폭풍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지금까지 강우량은 대구가 59밀리미터, 경북은 울릉 56, 경주 48, 포항 45밀리미터 등 평균 34.5밀리미터를 기록...
도건협 2002년 07월 19일 -

6시]대구 경북 호우주의보 해제
새벽부터 많은 비가 내렸던 대구 경북지역에는 오후 들면서 빗줄기가 약해져 호우주의보가 해제됐습니다. 대구기상대는 오늘 오전 8시 대구 경북지역에 내렸던 호우주의보를 오후 2시부터 해제했습니다. 그러나 울릉도와 독도에는 오후 1시부터 호우주의보와 폭풍주의보가 발효됐고 동해 남부 전 해상에도 오후 3시부터 폭...
도건협 2002년 07월 19일 -

대체]성광중 야구부 학부모 농성
대구 성광중 야구부원과 학부모 등 30여 명은 학교 측에서 야구부를 해체할려고 방침을 정하고,운동장 사용도 제한하고 있다면서 야구부를 정상화시키거나 다른 학교에라도 야구부를 창단해줄 것을 요구하며 오늘 오전 대구시 교육청에서 농성을 벌였습니다. 성광중학교는 아직 야구부 해체 계획이 없고 야구부가 다른 학생...
도건협 2002년 07월 19일 -

재송]계모임 사고 5명+버스사고 10명
빗길 교통사고로 계모임에 참석하러 가던 일행 5명이 모두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경북 경산시 남산면 갈지리 주유소 앞길에서 경남 밀양시 교동 42살 이모 씨가 몰던 5톤 화물차가 맞은 편에서 오던 경산시 정평동 52살 김모 씨의 승용차와 정면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계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승용차를 타고 가던...
도건협 2002년 07월 19일 -

성광중 야구부 해체계획에 반발
대구 성광중학교의 야구부 해체 계획에 학부모들이 반발해 항의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대구 성광중 야구부원과 학부모 등 30여 명은 학교 측에 야구부 해체 방침을 철회하고 야구부를 정상화시킬 것을 요구하며 오늘 오전 대구시 교육청에서 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학교 측이 지난 해 9월부터 야구부의 학교 운동...
도건협 2002년 07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