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불교계의 고승 100명을 초청해
민족화합과 교통안전을 기원하는
백고좌 법회가
오늘부터 100일 동안의 일정으로
동화사 통일대불전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번 법회에는 동화사 진제 스님과
봉선사 월운 스님 등
종단의 대표적인 고승과
은해사 법타 스님 등
교구 본사 스님들이
불교 경전에 나오는 법문을 주제로
설법을 할 예정입니다.
또 교통사고 세계 1위라는 불명예를 씻고, 안전운행을 정착하기 위해
동화사를 교통안전 기원 도량으로 조성해
아침 저녁으로 예불을 하고
교통안전과 표어도 공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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