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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길사도-남산동 자동차부속골목
◀ANC▶ 연중기획뉴스 길, 사람 그리고 도시 순서입니다 오늘은 다른 지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대구만의 이색 명물거리로 가 봅니다. 자동차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이 있다고 소문난 중구 남산동 자동차 부속골목을 권윤수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VCR▶ 자동차를 더욱 빠르게, 더욱 안전하게, 그리고 더 멋지게 변...
권윤수 2014년 05월 21일 -

경북 농가 인구 고령화 심각
경상북도에서 농사짓는 인구가 10년 전에 비해 18% 줄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해 말 현재 경북의 농가수는 19만 5천여 가구로 10년 전보다 10% 줄었고, 농가 인구는 45만 8천여 명으로 10년 전보다 18% 줄었습니다. 또 농가 인구 중 65살 이상의 노인은 40.9%로 10년 전보다 9.4% 포인트 증가했고, 70살 이...
권윤수 2014년 05월 21일 -

기온 상승으로 식품 보관 주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기온이 급상승하는 5월부터 식품에 벌레나 곰팡이가 많이 발견되고 있어 보관에 신경써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벌레의 경우 면류와 커피, 과자류에 많이 생기고, 곰팡이의 경우 음료와 빵, 떡, 면류 순으로 많이 발견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시리얼 같은 여러번 나눠...
권윤수 2014년 05월 20일 -

R]소중한 디자인, 지키는 것이 더 중요
◀ANC▶ 개인이나 기업이 디자인권을 지키기 위한 '디자인 출원' 절차가 오는 7월부터는 훨씬 수월해집니다. 디자인 출원에 소극적이었던 지역 기업들은 이번 기회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적극 나서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권윤수 기자입니다. ◀END▶ ◀ANC▶ 아무리 참신한 제품 디자인을 갖고 있어도 특허청에 디자인 ...
권윤수 2014년 05월 20일 -

경산 32도까지 올라..전국에서 가장 더워
경산의 낮 기온이 32도까지 올라 전국에서 가장 더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경산 32도를 비롯해 대구 30.6, 구미 30, 영천 29.7, 안동 28.6도 등으로 어제보다 높았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내일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 대구,경북지역에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꺾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내일 낮 최고...
권윤수 2014년 05월 19일 -

'디자인 세미나·디자인보호 포럼'
대구경북디자인센터는 내일 대학생과 예비창업자, 중소기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디자인 세미나와 디자인보호 포럼을 엽니다. 오전 10시부터는 '인간 생활과 디자인 트렌드'를 주제로 전자와 패션, 자동차, 소재 등의 분야에서 올해와 내년도 트렌드를 소개하고, 산업별 전문가 패널과 관객들과의 상호 토론이 진행됩니다....
권윤수 2014년 05월 19일 -

올해 1/4분기 소비 동향
올들어 1/4분기 대구·경북에서 대형소매점 판매액이 줄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대구의 대형소매점 판매액은 지난 해 같은 분기보다 1.7% 줄었는데, 백화점 판매액이 지난 해보다 2.3% 줄어 마트 판매액 감소폭보다 컸습니다. 경북의 대형소매점 판매는 지난 해 같은 분기보다 0.4% 줄어 대구보다는...
권윤수 2014년 05월 18일 -

올해 1/4분기 인구 이동
올들어 1/4분기 대구와 경북에서 2천명 이상 씩 인구가 빠져나갔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대구에서는 2천 200여 명이 순유출했고, 경북에서는 2천 800여 명이 순유출했습니다. 대구에서는 15살 이상 29살 이하의 젊은 층이 많이 빠져나간 것으로 조사됐고, 경북에서도 20대 초반 층이 많이 빠져나간 ...
권윤수 2014년 05월 18일 -

지역 우수상품 품평회 열려
지역의 우수상품을 유통업체에 입점시키기 위한 품평회가 오늘 오후 2시 현대백화점 9층에서 열립니다. 대구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농산물과 가공식품, 공산품 등을 생산하는 대구·경북 40개 업체가 참가하고, 현대백화점 본사 바이어를 비롯한 유통 대기업 관계자 20여 명이 현장에서 상품을 평가하고 상담해줍니다....
권윤수 2014년 05월 16일 -

이동통신사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이동통신사 고객센터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모 이동통신사에 따르면 최근 고객센터 직원을 사칭해 휴대전화 사용자에게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이용요금이 연체됐다며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은행 자동화기기로 송금을 유도하는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동통...
권윤수 2014년 05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