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삼성의 지원을 받아
대구무역회관에 입주할 팀을 뽑는 공모전
경쟁률이 180대 1을 기록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일 마감한
'2014 C-Lab(씨랩)벤처창업 공모전'에
3천 700여팀이 접수해 최종 경쟁률
180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접수된 아이디어 가운데는
소프트웨어 관련 주제가 25%로 가장 많았고,
인터넷 15%, 웨어러블 7% 등의 순이었습니다.
오는 19일 최종 선발되는 팀은
대구무역회관의 시제품 제작 공간과 설비를
제공받고 투자자 연결과 전문가 상담 등을
지원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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