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 직원들과 북한이주민들이
오늘, 손수 뜨개질 한 목도리 100개를
혼자 사는 노인들에게 전달했습니다.
남구청은
지난 달부터 손뜨개 캠페인을 펼쳐
주민센터 남자 직원들도 동참해 목도리를
만들어왔습니다.
남구청은 또 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연탄 3천 400여장을 마련해 생활이 어려운
11개 가구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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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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