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이형근 씨, 중요무형문화재 유기장 보유자
문화재청이 대구에서 전통 유기를 제작하고 있는 이형근 씨를 중요무형문화재 제77호 유기장 보유자로 인정했습니다. 이형근 씨는 부친 이봉주 선생으로부터 방짜유기 제작기법을 전수받아 30년이상 활동해 온 장인으로, 방짜유기 제작 전체를 잘 계획하고 통솔하는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권윤수 2015년 06월 07일 -

동유럽 무역사절단 수출 계약
대구시는 동유럽에 무역사절단 10개 업체를 보내 497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이끌어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달 말 대구의 10개 중소기업 관계자를 폴란드와 루마니아,헝가리 등지에 파견해 모두 739만 달러의 상담 성과와 497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정밀가공부품 회사 대성하이텍은 폴...
권윤수 2015년 06월 07일 -

경북, 다음 달 농업명장 2명 선발
경상북도는 경북 농업명장 2명을 뽑기로 하고 오는 22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지원 자격은 식량작물 분야와 과수·채소·화훼 분야, 농산물가공 분야, 특용작물 분야, 축산 분야 등 5개 분야에서 10년 이상 종사하고 3년이상 공적이 있는 농업인입니다. 경상북도는 우선 시,군 농정부서를 통해 신청을 받기로 했고, 다음 달 ...
권윤수 2015년 06월 07일 -

대구시 주민참여예산위원 경쟁률 4대 1
대구시는 지난 2일까지 주민참여예산위원 60명을 공개 모집한 결과 모두 240여 명이 지원해 4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지역별, 성별, 연령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60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주민참여예산위원은 이번 공모로 선정된 60명과 시장과 시의회 추천 인사등 모두 100명입니다. 주민참여예...
권윤수 2015년 06월 07일 -

R]전세 구하기 '하늘의 별 따기'
◀ANC▶ 요즘 주택 전세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란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집 주인이 월세를 선호하는데다 집 값이 급등해 팔 시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약 500세대가 살고 있는 이 아파트 단지는 최근 몇 달 동안 전세 매물이 단 한건도 나오지 않...
권윤수 2015년 06월 07일 -

상반기 시설공사 조달 목표 조기 달성
대구지방조달청이 올해 상반기 시설공사 조달사업의 목표를 조기 달성했습니다. 대구조달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시설공사분야 조달사업 목표액은 지난 해보다 10% 늘어난 3천 900억 원인데, 지난 달 말 목표액을 넘어섰습니다. 대구조달청은 이번 달에도 용천초등학교 신축공사를 비롯한 큰 공사 입찰이 예정돼 있어 조달...
권윤수 2015년 06월 07일 -

주택 공시가격 이의신청 많이 줄어
한국감정원으로 접수된 공동주택 공시가격 이의신청이 많이 줄었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초 기준 전국 천 162만 호의 주택 가운데 공동주택 공시가격 이의신청수는 300여 건으로 지난 해 2천여 건에 비해 6분의 1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이는 최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조사의 정확성이 높아졌고, 조사 기...
권윤수 2015년 06월 07일 -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범국민대회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범국민대회가 오늘 대덕문화전당에서 열렸습니다. 대구시내 녹색어머니회와 모범운전자회, 교통안전 교육지도사 등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범국민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앞으로도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협력할 것을 결의했으며, 교통질서 확립에 헌...
권윤수 2015년 06월 05일 -

3호선 팔거역·신남역, 더위문제 대책 마련
대구도시철도공사는 3호선 팔거역 승강장과 신남역 환승통로에서 유리재질의 지붕이 직사광선을 차단하지 못해 온실효과가 나타나 승객들이 더위로 불편을 겪었다며 9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열 차단 필름을 붙이기로 했습니다. 또 나머지 역사는 올 여름 상황을 지켜본 뒤 대책 마련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윤수 2015년 06월 05일 -

'몰래 자료복사'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 입건
경산경찰서는 지난 4월 14일 밤 11시 쯤 사무실에 들어가 직원용 컴퓨터에서 자료를 몰래 복사한 혐의로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김모 원장과 직원 박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개발원의 자료를 저장해두려고 했을 뿐"이라고 진술했습니다. 한편, 구미 경실련은 김 원장에게 "공개적으로 말썽을 일으켰다면 ...
권윤수 2015년 06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