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는
3호선 팔거역 승강장과 신남역 환승통로에서
유리재질의 지붕이 직사광선을 차단하지 못해
온실효과가 나타나 승객들이 더위로
불편을 겪었다며 9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열 차단 필름을 붙이기로 했습니다.
또 나머지 역사는
올 여름 상황을 지켜본 뒤
대책 마련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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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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