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난 2일까지
주민참여예산위원 60명을 공개 모집한 결과
모두 240여 명이 지원해 4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지역별, 성별, 연령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60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주민참여예산위원은
이번 공모로 선정된 60명과 시장과
시의회 추천 인사등 모두 100명입니다.
주민참여예산위원은 의무 교육을 받은 뒤,
주민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놓고
사업타당성과 적격성 등을 심사해
추진할 사업을 정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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