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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겨울철 폭설·결빙 대비 체계 갖춰
경상북도는 겨울철 폭설과 결빙에 대비해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제설대책 특별기간으로 정했습니다. 경북도는 효율적인 제설을 위해 제설장비 950여대와 염화칼슘 만 톤 등을 갖추고, 경찰서, 군부대 등과 협조체계를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기상청은 올 겨울은 강한 엘리뇨의 영향으로 어느 해보다 ...
권윤수 2015년 11월 23일 -

흐린 가운데 비 오락가락
절기상 소설인 오늘 비가 오락가락하는 가운데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울진군 후포면 18밀리미터를 비롯해 영덕 16, 구미 4, 안동 8밀리미터 등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15.1도, 구미와 안동 12.8, 포항 15.4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낮았습니다. 대구기상지청은 내일도 밤부터 비가 내리겠고 경북북부 산간...
권윤수 2015년 11월 23일 -

3/4분기 금융기관 여·수신 증가폭 줄어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올해 3/4분기 금융기관 수신은 전 분기보다 1조 6천억 원 가량 늘어 4조 7천억 원 늘어난 2/4분기보다 증가폭이 줄었습니다. 이는 보통예금과 기업자유예금이 감소함에 따라 요구불예금과 저축성예금 모두 줄었기 때문입니다. 또 3/4분기 금융기관 여신은 전 분기보다 3조 8천억 원 가량 늘...
권윤수 2015년 11월 23일 -

흐리고 동해안지역 비 오락가락
절기상 소설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리고 경북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약한 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오늘 내린 비의 양은 울진군 후포면 18밀리미터를 비롯해 영덕 16,구미 4, 안동 8밀리미터 등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14도, 구미와 안동 13, 포항 15도 등으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대구기상지청은...
권윤수 2015년 11월 23일 -

올해 3분기 대구·경북 상장법인 영업실적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대구·경북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15조 8천 600억 원 정도로 지난 해 같은 분기보다 21%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지난 해보다 각각 0.8%와 216% 줄었습니다. 또 대구·경북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2조 7천 500억 원 정도로 지난 해보다 4.1% ...
권윤수 2015년 11월 23일 -

故 김 전 대통령 추모발길 이어져
김영삼 전 대통령이 서거한 가운데 대구에서도 두류공원 안 안병근 올림픽기념유도관과 과거 대구 신민당사가 있었던 중구 남산동 '대구민주화 기념보존회' 사무실에 분향소가 마련돼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시민들의 조문이 잇따랐습니다. 경상북도도 도청 1층 강당에 마련된 분향소에 김관용 경상북도지...
권윤수 2015년 11월 23일 -

곳에 따라 비..내일까지 5~30mm
경북 동해안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강우량은 포항 1.3 밀리미터, 울진 10.2 밀리미터 등입니다. 밤부터는 경북 북부 내륙지역에 내일 아침부터는 대구에도 비가 내려 내일까지 경북 동해안 10에서 30밀리미터, 대구와 경북 내륙지역 5에서 10밀리미터 정도가 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와 ...
권윤수 2015년 11월 22일 -

승용차 2대 충돌 후 화재로 전소..4명 부상
오늘 오후 3시 50분 쯤 대구시 북구 태전동 도로에서 승용차 2대가 충돌하면서 불이 나 차 2대를 모두 태우고 소방서 추산 천 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차에 타고 있던 40살 김모 씨 등 4명은 불이 나기 전 몸을 피했지만 부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
권윤수 2015년 11월 22일 -

9월 금융기관 여·수신 증가폭 둔화
지난 9월 대구경북지역 금융기관에서 여신과 수신 모두 증가폭이 둔화됐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9월 금융기관 수신은 전 달보다 7억 4천억 원 가량 늘어나 2조 이상 증가했던 8월보다 증가폭이 둔화됐습니다. 또 9월 금융기관 여신은 전 달보다 9천 400억 원 가량 늘어나 마찬가지로 2조 이상 늘어났던 8월...
권윤수 2015년 11월 22일 -

군위 야산서 멧돼지 습격..50대 여성 숨져(N/V)
군위 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군위군 소보면 야산에서 남편과 함께 산행 중이던 57살 이모 씨가 멧돼지의 습격을 받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늘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허벅지와 종아리 등을 여러 차례 물려 119구조대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피를 많이 흘려 오늘 새벽 숨졌다고 밝혔습...
권윤수 2015년 1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