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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구 간 고속도로'로 결정..비난 여론
국토교통부는 최근 도로정책 심의위원회를 열어 다음달 확장 개통할 88올림픽고속도로의 이름을 대구시가 건의한 '달빛고속도로' 대신, '도로명은 시점,종점의 이름을 따른다'는 기준에 따라 '광주-대구 간 고속도로'로 정하고 다음 달 2일 관보에 싣는다고 밝혔습니다. 지방분권운동 대구경북본부는 "관료주의적 발상을 그...
권윤수 2015년 11월 27일 -

"KTX 개통이 대구 소비에 미친 영향 적어"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KTX개통이 대구지역 소비에 미친 영향을 연구했더니, 소비 유입과 유출 모두 영향이 적었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유입 효과가 확인을 위해 대구지역 백화점 판매액을 살펴본 결과 변화가 상대적으로 약했고, 소비유출 효과를 파악하기 위해 타지역 의료기관 이용률을 분석했지만 큰 변화가 없었다고 ...
권윤수 2015년 11월 26일 -

만평]가장 먼저 이사하는 소방본부
경상북도가 안동·예천에 지어진 경북도청 신청사로 이사할 날을 차일피일 미루다 결국 내년 2월에 옮기기로 최종 결정을 했는데요. 자, 그런데 이보다 앞선 1월 초에 경북소방본부가 새 청사에 먼저 둥지를 틀기로 했다지 뭡니까. 경북소방본부의 우재봉 본부장 "소방의 사명이 '제일 먼저 들어가 맨 마지막에 나온다' 입니...
권윤수 2015년 11월 26일 -

성주의 상습 체납자 전원주택서 '돈다발'
대구,경북지역 상습 고액 체납자와 체납액이 지난 해보다 많이 늘어난 가운데 체납액이 9억 원이 넘는 사람이 사는 성주의 한 전원주택에서는 아궁이에서 약 6억 원의 돈다발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대구지방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5억 원 이상 국세를 1년 이상 체납한 사람은 129명으로 지난 해보다 13명 늘었고, 체납액은...
권윤수 2015년 11월 26일 -

R]신진 디자이너 육성사업 성과 거둬
◀ANC▶ 아무리 훌륭한 패션 디자이너도 시장에서 알려지지 않으면 그 진가를 발휘할 수가 없을텐데요. 신진 디자이너의 시장 진출을 돕는 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2012년 자신만의 고유 브랜드로 시장에 진출한 여성복 디자이너 안재현 씨. 대구에서 많이 생...
권윤수 2015년 11월 25일 -

재취업 성공사례 발표 '최우수상'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 공동 주최로 열린 '2015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수성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최현주 취업설계사가 취업성공 사례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최현주 씨는 재취업을 시도하는 경력단절여성을 집중적으로 상담해주고, 이력서작성법과 스피치 교육을 통해 재취업에 성공하도...
권윤수 2015년 11월 24일 -

대구 민원 한 곳에 '두드리소'
대구시는 개별 운영하던 28개 민원 접수 창구를 '두드리소'라는 시스템으로 통합해 다음 달 2일부터 운영합니다. 대구시는 그동안 민원 접수 창구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많이 흩어져 있어 불편함이 컸다며 이번에 구축한 '두드리소' 통합시스템으로 차별화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민원을 접수하자...
권윤수 2015년 11월 24일 -

R]지역주택조합 곳곳에서 삐걱
◀ANC▶ 대구,경북에서 주택 분양시장 호조 속에 지역주택조합이 난립하고 있다는 소식 몇차례 전해드렸는데요. 결국 삐걱대는 조합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A씨는 지난 5월 경산의 한 지역주택조합에 가입한 지 한달만에 자신이 1가구 2주택 소유자여서 조합 가입요건이 안 ...
권윤수 2015년 11월 24일 -

경북 아파트 가격 3년여만에 하락세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2주 사이 경북 아파트 가격은 전 주보다 0.04% 떨어졌는데, 지난 2012년 7월 이후 처음으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지역별로는 김천과 구미는 각각 0.09%와 0.03% 올랐지만, 영천과 경산에서 각각 0.28%, 0.22%씩 떨어졌습니다. 또 경북지역 아파트 전세가격도 전 주보다 0.02% 떨어져 ...
권윤수 2015년 11월 24일 -

'두드리소'시스템, 특별교부서 1억원 받아
대구시에 따르면 최근 행정자치부가 시행한 공모에 전국 자치단체의 50개 사업이 응모했는데, 대구시의 민원행정 통합관리시스템 '두드리소'가 우수사례로 뽑혀 특별교부세 1억 원을 받습니다. '두드리소'는 28개의 오프라인과 온라인 민원 창구를 하나로 통합한 시스템으로 민원을 접수하자마자 신속하게 처리해 문자메시...
권윤수 2015년 1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