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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안전마을만들기 사업 확대

권윤수 기자 입력 2016-03-27 15:51:05 조회수 0

대구시가 3곳에서
안전마을만들기 사업을 했더니
주민 반응이 좋아 올해 달서구 송현 1동과
달성군 논공읍 등 4곳에서 추가로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추가로 지정된 4곳에는
앞으로 3년 동안 6억 원의 예산으로
안전에 취약한 시설을 정비하고
골목길 조명 등을 설치합니다.

대구시는 내년에는 성내2동과 관음동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면서 앞으로
대구 실정에 맞는 주민 주도형 안전마을만들기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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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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