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이
광역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은
산업단지 안에서 생기는 폐기물과 폐에너지를
재활용해 폐기물의 양을 줄이는 것으로,
대구에서는 2010년부터 지난 해까지
30개 과제를 시도해 이 중 20개 사업이
사업화에 성공했습니다.

성공한 사업들의 성과를 보면,
연간 65억 원의 비용 절감을 가져왔으며
387억 원의 신규 매출,
4만 8천 톤의 이산화탄소 저감,
80여 명의 고용 창출을 이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