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청년유니온은 결혼을 앞둔 여직원에게
퇴사를 강요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금복주 본사 앞에서
금복주에게 'N포세대 조장상'을 수여하는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N포세대란, 연애와 결혼, 출산, 내집,
인간관계 등 모든 삶의 가치를 포기한
2~30대를 일컫는 말인데,
대구 청년유니온은
"금복주가 이를 조장했다는 의미로
퍼포먼스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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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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