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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섞은 쌀을 국산으로 속여 판 업자 적발
경북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중국산 쌀을 국산과 섞은 뒤 국산이라고 속여 유통시킨 부산시내 양곡 유통업자 A씨와 정미소 관계자 등 5명을 적발했습니다. 농관원에 따르면 A씨는 2011년 말부터 최근까지 정미소와 짜고 국산 쌀 값의 절반밖에 안되는 중국산 쌀을 국산과 섞은 뒤 100% 국산이라고 속여 부산시내 마트와 식당 ...
권윤수 2015년 10월 28일 -

대구-중국 소흥 국제비즈니스포럼(촬영예정)
중국 소흥시가 주최한 대구-중국 소흥 국제비즈니스 포럼이 오늘 대구에서 열려 대구의 70여 개 기업과 병원, 중국 소흥시의 20여 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업 간 정보를 교류했고, 소흥시의 투자 환경을 설명했습니다. 포럼에 앞서 권영진 대구시장과 위즈홍 소흥시장은 대구시청에서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맺고, 두 도...
권윤수 2015년 10월 26일 -

휴일인 내일, 대체로 맑고 일교차 10도 안팎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구름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대구 22.8도, 구미 22.4, 안동 22.2, 포항 25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대체로 맑겠고, 경북 동해안지역에만 동풍의 영향으로 오후에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13도, 구미 11, 안동 10도 등이고, 낮 최고기온은 대구...
권윤수 2015년 10월 24일 -

달서구 모텔 화재
오늘 낮 12시 10분 쯤 대구시 달서구의 한 모텔 5층에서 불이 나 투숙객 4명 가운데 2명은 스스로 대피하고, 2명은 소방관들의 도움으로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1명은 연기를 마셔 가벼운 부상을 당해 가까운 병원에서 치료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윤수 2015년 10월 24일 -

'대구 향토기업과 함께하는 바자회' 열려
대구 향토기업과 함께하는 바자회가 롯데백화점 대구점에서 열려 오는 29일까지 계속됩니다. 행사장에서는 프리밸런스와 최복호, 랜디아 등 지역 향토 브랜드의 의류와 신발 등을 최대 80% 할인해 판매하는데, 지역 브랜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유통망을 확장시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권윤수 2015년 10월 24일 -

한국 지능로봇경진대회 열려
제17회 한국 지능로봇경진대회가 오늘부터 사흘동안 포항시 대도동 만인당에서 열립니다. 이번 지능로봇경진대회에는 예심을 거친 지능로봇 부문 30개팀과 퍼포먼스 부문 10개팀이 최종 결선을 치릅니다. 특히 전국 각 대학에서 정찰과 서비스, 산업, 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인 로봇이 출품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권윤수 2015년 10월 23일 -

경북, 사회복지계획 시행 결과 '최우수'
경상북도는 지난 해 지역사회복지계획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정부로부터 천 500만 원을 지원받습니다. 이번 평가는 17개 시·도의 복지계획 시행결과를 두고 과정이 적절했는지와 목표 달성도, 계획의 충실성 등이 점수로 메겨졌습니다. 경북은 저소득층과 노인, 장애인 등 복지 전반에 걸쳐 계획에 맞는 복지사업을 수...
권윤수 2015년 10월 23일 -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 사업 본격 추진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대구경북 방문의 해' 홍보대사를 위촉하고 중국 현지 방송과 소셜네트워크 등을 통해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중국인 관광객의 입맛에 맞는 상품 개발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중국인 관광...
권윤수 2015년 10월 23일 -

경북 도민의 날 맞아 자랑스러운 도민상 시상
경북 도민의 날을 맞아 자랑스러운 도민상 시상식이 오늘 오후 2시 고령군 '대가야 문화누리'에서 열립니다. 오늘 시상식에서는 지난 2011년 한국으로 귀화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발하게 봉사해 온 파키스탄 출신 김강산 씨 등 23명이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받습니다. 또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김상기 조직위원장이 국제...
권윤수 2015년 10월 23일 -

R]신문광고 보고 물건 산 뒤 속앓이
◀ANC▶ 신문 광고를 보고 물건을 샀다가 교환이나 환불이 안 돼 피해를 보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피해자 대부분이 노인들인데, 구제 방법을 몰라 속앓이만 하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합니다.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김천에 사는 조모 씨는 지난 해 초 신문 광고에 나온 바지를 사기로 하고 ...
권윤수 2015년 10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