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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주택 전세보다 월세 부담 높아
경북에서 주택 전세에 비해 월세 부담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이 지난 9월 주택 실거래정보를 활용해 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하는 전월세전환율을 산정한 결과 경북은 10.4%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데, 올해 초부터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구의 전월세전환율은 7.8%로 2013년 초 10%를 기...
권윤수 2015년 11월 06일 -

R]신세계 개점 앞두고 백화점 '전쟁'
◀ANC▶ 1년 뒤면 신세계 백화점이 동대구역 주변에 들어섭니다. 기존의 백화점들은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일제히 새단장에 들어갔는데. 소비자들은 선택권이 넓어져 좋겠지만, 소상인들은 더욱 더 위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동대구복합환승센터에 함께 들어설 신세계 백화...
권윤수 2015년 11월 05일 -

대구시내버스 노선마다 전담공무원이 점검
대구시는 지난 8월 개편된 시내버스의 운행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노선마다 전담 공무원을 지정했습니다. 대구시는 이 달부터 시내버스 모든 노선에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출근과 퇴근시간, 낮시간대 버스를 타보고 불편사항을 파악해 시정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점검 결과 바로 고칠 수 있는 부분은 운행업체에 알려주고, ...
권윤수 2015년 11월 04일 -

화성산업, 신입과 경력사원 채용
화성산업이 신입과 경력사원을 채용합니다. 채용 부분은 토목과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 등으로 신입의 경우 4년제 대학을 졸업했거나 내년 2월 졸업예정자, 경력의 경우 관련 분야에서 경력이 2년 이상인 사람입니다. 화성산업은 오는 11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서류를 접수해 실무자 면접과 적성검사, 임원 면접 등을 거쳐 ...
권윤수 2015년 11월 04일 -

R]남일동 7부인, 108년만에 밝혀지다.
◀ANC▶ 지난 1907년 국채보상운동 당시 여성들의 패물모으기 운동을 주도했던 '남일동 패물폐지부인회'의 실체가 108년만에 밝혀졌습니다. 여]우리나라 근대여성운동의 효시라 할 수 있는 인물들이 밝혀짐에 따라 대구 여성사가 새롭게 쓰여지게 됐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나라 위하는 마...
권윤수 2015년 11월 04일 -

남일동 패물폐지부인회, 108년만에 밝혀져
국채보상운동 당시 여성들의 패물모으기 운동을 주도했던 남일동 패물폐지부인회 실체가 108년만에 밝혀졌습니다. 지난 1907년 일본에 진 나라빚을 갚기 위해 서상돈 선생이 대구에서 일으킨 국채보상운동 당시, 정운갑 모(母) 서씨,서병규 처 정씨등 여성 7명이 남일동 패물폐지부인회를 결성해 취지문을 내고 여성들의 동...
권윤수 2015년 11월 04일 -

11/4 게시판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의원 특강 '대구시민이 묻고 안철수가 답하다' / 저녁 6시 30분, 영남일보 빌딩 지하2층 대강당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의원 북콘서트 / 저녁 7시, 대구경북디자인센터 * 이업종 교류협력을 위한 섬유국제컨퍼런스 / ~오후 2시,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아시아 오케스트라 심포지움 '일본 오사카 필하모...
권윤수 2015년 11월 04일 -

10월 상장법인 시가총액, 전 달보다 5.9% 증가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경북 상장법인 시가총액은 37조 7천억 가량으로 전 달보다 5.9% 늘었습니다. 이는 미국이 금리동결 가능성을 부각시키며 기관과 외국인이 주식을 사들인데다 3분기 기업들의 좋은 실적이 기대되면서 주가가 올랐기 때문입니다. 또 지난 달 대구,경북 투자자의 거래량은 전 달...
권윤수 2015년 11월 03일 -

대구·경북 소비자물가 1년째 거의 변동 없어
대구,경북 소비자물가가 거의 1년째 변동이 없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의 소비자물가는 전 달보다 0.1% 떨어지고, 지난 해보다 0.8% 올랐는데, 1년 전부터 물가 변동률이 미미한 수준입니다. 지난 달 경북의 소비자물가는 전 달과 같고 전 년보다 0.1% 오르는 등 마찬가지로 소비자물가가 거의 변하지...
권윤수 2015년 11월 03일 -

만평]금녀의 벽 허물다.
고졸 출신에 9급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한 여성, 얼핏 들으면 높은 자리와는 거리가 멀 것 같은 한 여성 공무원이 이른바 남성의 전유물로 인식돼온 국세청의 국장 자리에 까지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는데요. 이상화 대구지방국세청 조사 2국장(여성) "그동안 여성 공무원들이 수치적으로 적고 또 사회적 인식도 부족했습니...
권윤수 2015년 1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