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일주일동안 중국인들이
춘절을 맞아 대구를 많이 방문하면서
대구공항과 관련산업이 특수를 누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 세관에 따르면
대구공항을 통해 대구로 들어온 중국인들은
전년도보다 2.5배 늘었고,
시내면세점 매출은 4배 증가했으며,
사후면세 건수도 전년보다 3.7배 늘었습니다.
대구 세관은 중국 춘절을 앞두고
저가항공사들이 운항을 늘리고,
대구 그랜드세일과 경품행사 등
각종 행사가 주효했다고 분석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