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암지하차도가 6차로로 확장돼
오는 27일 개통됩니다.
대구시는 경부고속철도변 정비사업으로
56억 원을 들여 4차로에서 6차로로 넓힌
신암지하차도를 오는 27일 일요일부터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비사업을 하고 있는
칠성지하차도와 평리지하차도도
다음 달 초 재포장을 끝낼 예정이며,
성동고가차도는 75% 정도 공사가 끝난 가운데
오는 10월 개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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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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