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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공직자 재산변동사항 공개

권윤수 기자 입력 2016-03-25 11:03:52 조회수 0

대구시와 경상북도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016년도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공개했습니다.

대구시의 공개 대상자 121명의
신고재산 총액 평균은 7억 천 400만 원으로
지난 해보다 천 800만 원이 줄었습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전년도보다 2천 100만 원
줄어든 16억 천 600만 원이며,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은 5천 600만 원
줄어든 35억 5천 800만 원으로 신고했습니다.

대구에서 재산이 가장 많은 사람은
117억 천 700만 원으로 신고한 조성제 시의원,
가장 적은 사람은 마이너스 7억 3천만 원인
노남옥 동구의원입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해보다
1억 4천여만 원 늘어난 14억 4천만 원이고,
최고액 신고자는 김수문 도의원으로
89억 3천만 원이었고,최수일 울릉군수는
마이너스 25억 3천만 원으로 최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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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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