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민주당 대구시당 "'특권·반칙 없는 나라' 노무현 전 대통령 뜻 반드시 실현해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논평을 내고, "특권과 반칙 없는 나라, 사람 사는 세상으로 나아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민주당은 "'사람 사는 세상, 특권과 반칙 없는 나라'를 꿈꿨던 노 전 대통령의 뜻은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사회가 반드시 실현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라고 강조했습...
권윤수 2025년 05월 23일 -

이준석 "'3당 합당 거부' 노무현 대통령 모습 닮은 정치 하고 싶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3당 합당을 하자는 주변의 이야기가 있을 때 주먹을 불끈 쥐고 '이의 있습니다' 외치던 노무현 대통령의 모습을 닮은 정치를 하고 싶다"라며 단일화 의지가 없음을 다시 나타냈습니다.이 후보는 5월 23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 묘역을 참배하고 기자들...
권윤수 2025년 05월 23일 -

[한국갤럽] 이재명 45%·김문수 36%·이준석 10%···8%는 "의견 없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45%,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36%,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10%의 지지를 받은 여론조사 결과가 5월 23일 나왔습니다.한국갤럽이 5월 20∼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렇게 집계됐습니다. 응답자 가운데 8%는 지지자에 대한 의견이 없었습니다. 5월 셋...
권윤수 2025년 05월 23일 -

"뺏어라" vs "지켜라"···TK 표심 잡기 위해 총력
◀앵커▶대선을 불과 열흘가량 앞두고 대구·경북 지역이 대선 후보들 사이에 최대 격전지가 되고 있습니다.더불어민주당에선 최다 득표율을 노리고 있고, 국민의힘에서는 집토끼를 지켜야 한다며 득표율 사수에 나섰는데요.새로운 보수를 표방하는 개혁신당에서도 대구·경북 표심을 잡기에 총력전을 펴는 모양새입니다.보도에...
권윤수 2025년 05월 22일 -

대구로 달려오는 예비역 장군들···"이재명 안보관, 문제없다"
대구 찾는 예비역 장성들대구에서 근무했거나 연고가 있는 예비역 장성들이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를 지지하며 이 후보의 안보관을 설명하기 위해 잇달아 대구를 찾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 따르면 김도호 예비역 공군 소장, 진호영 공군 준장 등 예비역 장성 3명이 5월 22일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일대에서 이재...
권윤수 2025년 05월 22일 -

이준석 "모든 전화 수신 차단"···단일화 요청 얼마나 많길래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단일화 요구가 너무 많아 모든 전화의 수신을 차단했다고 밝혔습니다.이 후보는 5월 22일 자신의 SNS에 "오늘부터 선거일까지 전화 연락이 어려울 것 같다"라며 "정치공학적 단일화 이야기 등 불필요한 말씀을 주시는 분들이 많아 모든 전화에 수신 차단을 설정한 것이니 양해를 부탁드린다"라...
권윤수 2025년 05월 22일 -

'입단속' 박찬대, 대구 와서 TK 민주당 예상 득표율 질문 받자···
더불어민주당 내 '입단속·말조심' 지령을 내린 박찬대 민주당 상임 총괄 선대 위원장은 이재명 후보의 유세 지원을 위해 대구를 방문해서도 예상 득표율에 대한 물음에 답변을 피했습니다.박 위원장은 5월 22일 대구에서 열린 '아시아 포럼 21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대구·경북 지역의 목표 득표율을 묻는 말에 "이 대답이 ...
권윤수 2025년 05월 22일 -

국민의힘 "임명장 오발송 사과···관련자 당직에서 해촉"
국민의힘은 당원이 아닌 사람들에게 당 관련 임명장이 발송된 것과 관련해 사과했습니다.국민의힘 중앙 선거대책위원회는 '조직총괄본부 시민소통본부 임명장 오발송 관련 사과문'을 내고, "사전 동의 없이 문자가 발송된 데 대해 불편을 겪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본 사안과 관련해 임...
권윤수 2025년 05월 21일 -

대구 서문시장 찾은 한동훈 "김문수 외쳐 달라···부정선거 음모론은 필패 지름길"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도와 유세하고 있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보수 결집에 나섰습니다.한 전 대표는 5월 21일 오후 대구 민심의 척도라 불리는 서문시장을 찾아 상인과 손님, 지지자들에게 김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지지자들이 "한동훈, 한동훈"을 여러 차례 외치자, 한 ...
권윤수 2025년 05월 21일 -

이재숙 대구시의원 "공영주차장 캠핑카 장기 주차 해결책 마련해야"
대구시 공영주차장의 캠핑카 장기 주차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이재숙 대구시의원은 5월 21일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공영주차장은 특정 차량이 장기 점유할 수 있는 개인 소유 공간이 아니라, 모든 시민이 공유하는 공공자산"이라며 "장기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대구시의 구체적인 대책과 향후 추진 ...
권윤수 2025년 05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