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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만 경북도의장,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이 지역 사업가에게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박정호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4월 30일 뇌물수수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을 받는 박성만 의장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했는데, 30일 밤 "증거를 인멸할 염려와 도망할 염려가 있다"라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권윤수 2025년 05월 01일 -

'서울 시민' 홍준표 국민의힘 탈당⋯가족도 탈당계 제출한 것으로 전해져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탈락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4월 30일 탈당계를 제출했습니다.국민의힘에 따르면 홍 전 시장은 30일 서울시당에 탈당계를 냈는데, 홍 전 시장이 대구시당 당원으로 등록돼 있어 대구시당이 중앙당과 논의해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배우자 이순삼 씨를 비롯해 가족들도 함께 탈당계...
권윤수 2025년 04월 30일 -

'산불 피해 복구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안 채택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 협의회에서 초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자는 결의안이 채택됐습니다.4월 29일 울산에서 열린 대한민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 협의회에서 이춘우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은 '초대형 산불 피해 복구 및 지역 재건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안'을 제출했고, 심도 있는 논의...
권윤수 2025년 04월 30일 -

홍준표 캠프 주요 인사, 김문수 지지⋯나경원 의원도 합류
국민의힘 대선 2차 경선에서 탈락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 캠프의 주요 인사들이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지지를 선언했습니다.홍 전 시장 캠프에서 총괄 상황본부장을 맡았던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 등은 4월 30일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캠프 사무실에서 '김문수 지지 선언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홍 전 시장 캠프에서 ...
권윤수 2025년 04월 30일 -

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에 윤여준·강금실·정은경 등 인선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 선거를 준비하는 선거대책위원회의 총괄선대위원장에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과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을 인선했습니다.민주당은 4월 30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출범하고, 총괄선대위원장에 윤 전 장관, 강 전 장관, 정 전 질병관리청장, 그리고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
권윤수 2025년 04월 30일 -

추미애 "대법원 신속 결론의 이유는 이재명 '무죄'이기 때문"
대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선거법 위반 상고심 선고일을 다음 달 1일로 지정한 것과 관련해 추미애 민주당 의원은 "이렇게 신속한 결론을 예고한 것은 '무죄'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추 의원은 4월 29일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출연해 "만약 대선 전 선고가 아니라면 굳이 전원 합의체 돌려서 그...
권윤수 2025년 04월 30일 -

'대구에 박정희 동상만 남기고 떠났다'···홍준표 정계 은퇴
◀앵커▶대구시장직을 버리고 떠난 홍준표 전 시장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최종 2인에도 들지 못했습니다.줄곧 이번이 마지막 도전이라고 했던 홍 전 시장, 정계를 은퇴하고 탈당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보도에 권윤수 기자입니다.◀기자▶국민의힘 당원과 여론조사에 참여한 국민의 선택은 김문수, 한동훈 후보였습니다.대...
권윤수 2025년 04월 29일 -

대구 온 허은아 "완주할 목표⋯제3지대에서 이준석 이기겠다"
무소속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한 허은아 전 개혁신당 대표가 대구를 찾아 "제3지대에서 이준석을 이기고 싶다"라고 밝혔습니다.허 후보는 4월 29일 대구시 중구의 한 카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구·경북 지역 공약을 발표하고, 대선에 나선 포부를 밝혔습니다. 허 후보는 "당연히 대선에 완주할 목표를 가지고 나왔다"라...
권윤수 2025년 04월 29일 -

[속보] 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대구시장직 버리고 가더니 최종 2인에도 못 들었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를 상대할 사람은 자기밖에 없다며 1년 넘게 남은 대구시장직까지 버리고 떠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최종 2인에도 들어가지 못하자, 정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홍 전 시장은 4월 29일 여의도 당사에서 2차 경선 결과 발표 직후 "지난 30년간 당원과 국민 여러분의 보살핌으...
권윤수 2025년 04월 29일 -

정대철 헌정회장 "한덕수, 국민이 불러낸 것..안 나갈 수 없는 분위기"
정대철 헌정회장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해 "국민이 불러낸 것이며, 대선에 안 나갈 수 없는 분위기"라고 밝혔습니다.정 회장은 4월 29일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처음에는 한덕수 총리가 주저했지만, 지금은 결심 쪽으로 기울고 있는 것 같다. 안 나갈 수 없게끔 된 분위기"라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와...
권윤수 2025년 04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