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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교회 관련 환자 늘어..새 감염 고리도
◀ANC▶[남]대구 영신교회 관련 확진 환자가 오늘도 8명이 늘었습니다. 대구·경북에서 이 교회 관련해서만 누적 환자가 50명을 넘어선 것입니다.[여]그런데 대구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도 6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새로운 감염 고리가 확인되면서 또 다른 뇌관이 되지 않을까 우려가 큽니다. 오늘 첫 소식은 권윤수 기자...
권윤수 2020년 12월 14일 -

종교시설 방역수칙 점검 강화
교회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하자 대구시가 종교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점검을 강화합니다. 대구시와 구·군에서는 주말과 휴일 종교시설을 돌면서 예배나 미사, 법회 등을 가질 때 발열 체크와 명단 작성, 마스크 착용을 제대로 하는 지 점검합니다. 대구시는 방역수칙을 잘 지키지 않을 경우 집합 금지 명령을 내리...
권윤수 2020년 12월 12일 -

R]30분 마스크 벗는 바람에‥집단 감염
◀ANC▶[남]코로나19 3차 대유행 사태 속에서도 다행히 비켜 서 있는가 했던 대구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대구의 한 교회에서 20여 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는데요.[여]여기도 마스크 미착용이 문제가 됐습니다.교회에서 식사나 찬양 연습을 하면서 불과 30여 분 마스크를 끼지 않았던 게 화근이 됐습니다. 오늘 ...
권윤수 2020년 12월 11일 -

구미 어린이집 전수 조사..'음성'
경북 구미의 일가족 4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구미시가 자녀 2명이 다니고 있는 어린이집의 교사와 어린이들을 전수 조사했습니다. 구미시는 어제 해당 어린이들이 다니고 있는 어린이집의 교사 22명과 어린이 128명 모두 검사한 결과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확진된 어린이와 밀접 접촉한 ...
권윤수 2020년 12월 10일 -

구미 어린이집 전수 조사..'음성'
경북 구미의 일가족 4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구미시가 자녀 2명이 다니고 있는 어린이집의 교사와 어린이들을 전수 조사했습니다. 구미시는 어제 해당 어린이들이 다니고 있는 어린이집의 교사 22명과 어린이 128명 모두 검사한 결과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확진된 어린이와 밀접 접촉한 ...
권윤수 2020년 12월 10일 -

대구시 신청사 건립 다소 늦어질 듯
대구시 신청사 건립이 다소 늦어질 전망입니다. 어제(8일) 열린 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신청사 건립 추진 상황을 묻는 시의원 질문에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한 신청사 건립이 다소 늦어질 수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대구시는 3천억 원이 들 것으로 보이는 신청사 건립을 도시재생 사...
권윤수 2020년 12월 09일 -

R]수도권 유입 빨리 파악해야 하는데..
◀ANC▶[남](앞서도 관련 소식이 있었습니다만) 전국적으로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오늘 나왔습니다.특히 수도권 유행이 지역으로 확산하는 걸 막기 위해선 유입되는 감염의 고리를 빨리 찾아내는 게 중요한데요.[여]서울과 경기도에서 매일 수백 명씩의 환자가 생기다 보니 역학 조사가 지체되면서 ...
권윤수 2020년 12월 09일 -

대구시 신청사 건립 다소 늦어질 듯
대구시 신청사 건립이 다소 늦어질 전망입니다. 어제(8일) 열린 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신청사 건립 추진 상황을 묻는 시의원 질문에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한 신청사 건립이 다소 늦어질 수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대구시는 3천억 원이 들 것으로 보이는 신청사 건립을 도시재생 사...
권윤수 2020년 12월 09일 -

대구 9개 시민단체 "팔공산 구름다리 설치 철회하라"
대구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참여연대, 환경운동연합 등 대구지역 9개 시민단체는 "대구시와 시의회가 법 절차를 무시한 팔공산 구름다리 설치를 철회하라"고 주장하며 5가지를 요구했습니다. 시민 공청회를 열 것, 지방채 40억 원 증액에 대한 행정 예고, 특정 공사 방법이 적시된 발주 배경 공개, 동화사 토지 임대 결...
권윤수 2020년 12월 08일 -

대구 9개 시민단체 "팔공산 구름다리 설치 철회하라"
대구지역 9개 시민단체가 팔공산 구름다리 설치를 철회하라며 공동 성명서를 냈습니다. 대구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참여연대, 환경운동연합 등은 "대구시와 시의회가 법 절차를 무시한 팔공산 구름다리 설치를 철회하라"고 주장하며 5가지를 요구했습니다. 시민공청회를 열 것, 지방채 40억 원 증액에 대한 행정 예고, ...
권윤수 2020년 1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