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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에서 코로나 연쇄 감염 이어져
김천에서 코로나19 연쇄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김천대 간호학과와 경찰소방학부 학생 3명이 확진된 데 이어 이튿날 학생 6명과 김천제일병원 간호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학생들이 병원에 실습을 가 간호사와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김천시는 병원의 일부 병동을 동일 집단 격리했습니다...
권윤수 2020년 11월 23일 -

R]" '김해' 뒤집을만한 큰 문제 없다"
◀ANC▶김해 신공항이 사실상 백지화됐다는 소식에 후폭풍이 며칠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항공 전문가들은김해 신공항 검증 보고서를 꼼꼼히 분석해보면공항을 백지화할만한 큰 문제는 발견되지 않아 공항 건설이가능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보도에 권윤수 기자입니다. ◀END▶ ◀VCR▶300쪽이 넘는 김해 ...
권윤수 2020년 11월 22일 -

마스크 거부·직원 폭행한 승객에 법적 대응
마스크를 쓰지 않고 도시철도를 이용하려던 승객이 제지하는 직원을 폭행하는 일이 발생해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엄중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지난 7일 밤 60대 승객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3호선을 탔다가 마스크 착용을 권유하는 운행관리원을 폭행하고 출입문이 닫히지 않게 하는 등 열차 운행을 방해...
권윤수 2020년 11월 19일 -

코로나19 신규 환자‥ 대구·경북 18명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어제보다 18명이나 더 생겼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오늘 0시 기준으로 대구에서는 2명, 경북은 영덕 장례식장 관련 8명 등 16명의 환자가 더 늘었습니다. 대구는 모두 국내 발생, 경북의 경우 12명은 국내에서 감염됐고 4명은 해외로부터 유입된 사례입니다. 질병관리청은 산발적...
권윤수 2020년 11월 18일 -

대구시,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공개
대구시는 1년이 지나도록 천만 원 넘는 지방세를 내지 않고 있는 개인과 법인을 공개했습니다.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는 개인 239명, 법인 78개로 다 합쳐 133억 원을 내지 않았는데, 3천만 원 이하 체납자가 68.4%로 가장 많고 1억 원을 초과한 사람은 19명입니다.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은 대구시 인터넷 홈페이...
권윤수 2020년 11월 18일 -

김해 신공항 안 백지화‥ 반발 확산
정부가 김해 신공항 안의 백지화를 밝히자 대구지역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은 "정치적 이해 관계가 바뀔 때마다 국책사업이 바뀐다면 피해는 국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가덕도 건설 음모를 강행하면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막겠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대구·경북 국회의원들은 ...
권윤수 2020년 11월 18일 -

'청송 가족모임'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또 늘어
청송 가족모임 관련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청송 환자와 접촉한 북구 주민 1명과 청도 환자와 접촉한 달성군 주민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여기에 해외 유입 환자 1명을 더해 대구시 누적 확진 환자는 어제보다 3명이 늘어난 7천 320명입니다. 경북에서도 청송 가족모임과 관련해...
권윤수 2020년 11월 17일 -

R]'청송 가족모임' 연쇄감염 이어져
◀ANC▶[남]코로나19 확산세가 한동안 주춤했던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다시 코로나가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경북 청송 가족모임에서 시작된코로나19 집단 감염의 파장이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여]한때 정신병원 집단 감염으로 큰 홍역을 치렀던 청도에서만 열 명이 넘는 환자가 생겨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권윤수 2020년 11월 16일 -

대구 예수중심교회 관련 확진 1명 늘어
대구 예수중심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명 더 늘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오늘 0시 기준으로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구 예수중심교회의 신도 가족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이 교회 관련 확진 환자는 대구 35명이고, 다른 지역까지 포함하면 41명입니다. 경북에서는 추가 확진 환자가 나오...
권윤수 2020년 11월 13일 -

대구 주택, 전년 보다 평균 5.76% 올라
대구의 주택 가격이 지난해 보다 평균 5.76% 올랐습니다. 대구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14만 5천 가구의 가격을 결정해 공시했는데, 지난해 보다 평균 5.76% 올랐고 중구가 7.98%로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도시철도 1,2.3호선이 지나는 여건과 재개발, 재건축이 추진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가장 비싼 주택은 수성...
권윤수 2020년 05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