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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입 확진 환자도 늘어
대구시에 따르면 정부로부터 통보 받은 해외 입국자는 2천 700여 명으로 이 가운데 2천 490명이 진단 검사를 받아 2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공항 검역에서 9명,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10명, 동대구역 선별진료소에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20명 중 보건소와 동대구역에서 검사 받은 11명만 대구 환자로 분...
권윤수 2020년 04월 14일 -

R] 31번째 확진 환자, 또 허위 진술
◀ANC▶대구의 첫 코로나19 확진환자인 '31번 환자'가, 초기에 자신의 동선을 정확히 밝히지 않아 방역에 큰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대구시 신천지 CCTv 등을 확인했더니 이 환자의 거짓말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권윤수 기자입니다.◀END▶◀VCR▶31번째 환자인 60대 여성이확진판정 전에 신천지 대구교회에 들렀다고밝...
권윤수 2020년 04월 13일 -

추가 확진 환자수 안정세 이어가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환자 발생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스빈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대구 6천 819명, 경북 천 337명으로 어제보다 각각 3명, 4명 늘었습니다. 대구는 제2 미주병원에서 환자 1명, 확진 환자 접촉으로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완치 비율은 대구 80.3, 경북 74.7%입니다. 현재...
권윤수 2020년 04월 13일 -

무급휴직 특수형태 노동자 지원 신청
코로나19 확산으로 일하지 못하는 영세업체 무급휴직 노동자와 고용보험이 없는 특수형태 종사자에게 주는 지원금 신청이 시작됩니다. 내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무급휴직 확인서와 특수형태 고용 입증 서류를 갖춰 대구시로 우편을 보내거나 지정 접수처를 방문하면 됩니다. 접수처는 대구콘서트하우스와 어린이회관, 농협하...
권윤수 2020년 04월 12일 -

R]대구 확진 환자 7명 늘어
◀ANC▶어제 새 확진 환자가 1명도 없었던 대구에서 오늘은 7명의 환자가 추가로 생겼습니다. 기존에 환자가 많이 발생한 병원을 중심으로 나왔는데요. 병원 말고도 감염 우려가 여전한 만큼방역 당국은 다중이 모이는 시설을집중 점검하고 있습니다.권윤수 기자입니다. ◀END▶ ◀VCR▶어제는 대구에서 추가 환자가 없...
권윤수 2020년 04월 11일 -

병원 내 코로나19 감염으로 70대 숨져
병원 진료를 보러 간 70대 여성이 코로나19 병원 내 감염으로 숨졌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73살 A씨는 지난달 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치료를 받아 오다 어제 오후 숨졌습니다. A씨는 지난달 9일 암 관련 검진을 받으려고 파티마 병원에 입원했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 시기는 파티마 병원에서 코로나19 병원 내...
권윤수 2020년 04월 11일 -

병원 내 코로나19 감염으로 70대 숨져
병원 진료를 보러 간 70대 여성이 코로나19 병원 내 감염으로 숨졌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73살 A씨는 지난달 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치료를 받아 오다 어제 오후 숨졌습니다. A씨는 지난달 9일 암 관련 검진을 받으려고 파티마 병원에 입원했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 시기는 파티마 병원에서 코로나19 병원 내...
권윤수 2020년 04월 11일 -

어제까지 1만 7800여 가구 생계자금 지원
대구시는 어제까지 만 7천 800여 가구에 긴급생계자금을 지원했습니다. 8천 가구 정도가 우편으로 받았고 9천 800여 명이 행정복지센터 등을 찾아 받아갔습니다. 어제 저녁 기준으로 58만 6천 건의 긴급생계자금 신청이 접수돼 24만 9천여 건에 대한 검증이 끝났습니다. 검증된 것 가운데 62.4%가 지급이 가능한 것으로 분...
권윤수 2020년 04월 11일 -

대구에서 확진 환자 7명 더 늘어
어제 새 확진 환자가 1명도 없었던 대구에서 7명의 환자가 더 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오늘 새벽 0시 기준으로 대구에서 확진 환자 7명이 늘어 누적 환자는 6천 814명입니다. 제2미주병원에서 4명, 시지노인전문병원 1명, 확진자 접촉으로 1명, 해외 입국자 1명이 추가로 확진받았습니다. 경북은 3명이 더 ...
권윤수 2020년 04월 11일 -

병원 내 코로나19 감염으로 70대 숨져
병원 진료를 보러 간 70대 여성이 코로나19 병원 내 감염으로 숨졌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73살 A씨는 지난달 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치료를 받아 오다 어제 오후 숨졌습니다. A씨는 지난달 9일 암 관련 검진을 받으려고 파티마 병원에 입원했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 시기는 파티마 병원에서 코로나19 ...
권윤수 2020년 04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