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의 일가족 4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구미시가 자녀 2명이 다니고 있는 어린이집의
교사와 어린이들을 전수 조사했습니다.
구미시는
어제 해당 어린이들이 다니고 있는 어린이집의
교사 22명과 어린이 128명 모두 검사한 결과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확진된 어린이와 밀접 접촉한
2개 반 교사와 어린이 등 50여 명은
2주 동안 자가 격리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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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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