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경기불황으로 소규모 창업 인기

◀ＡＮＣ▶ 경기가 불황일수록 창업에 대한 관심은 높아집니다. 오늘 열린 '창업 아이템 설명회' 에도 자기만의 독특함과 재치로 불황을 헤쳐나가려는 예비 창업자들이 많이 몰렸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중화요리점을 하는 김천수 씨. 2년 전 문을 닫은 뒤 새로 시도를 했습니다. 면에는 소...

사회복지,시민단체 공동성명서

장애인 지역공동체와 평화통일 대구시민연대 등 대구의 사회복지, 시민단체들은 성명서를 내고 사회복지전담 인력에 대한 지방재정 이양을 반대했습니다. 지난 7월 국무회의에서 내년부터 국고 보조사업이 지방으로 이양되기로 결정된 것과 관련해 사회복지,시민단체들은 정부가 늘어나는 복지수요에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

북구 공공도서관 건립 추진

2년 반 동안 표류했던 대구시 북구의 공공도서관 건립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북구의회는 공공도서관 건립과 관련한 공유재산관리 계획안을 승인해 대구시 북구청은 내년 3월 토지 매입을 시작으로 공공 도서관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 북구 읍내동 구수산 공원 내에 들어설 공공 도...

북구 공공도서관 건립 추진

최근 북구의회가 공공도서관 건립과 관련한 공유재산관리 계획안을 승인함에 따라 대구시 북구청은 내년 3월 토지를 매입하고 공공 도서관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 읍내동 구수산 공원 내에 들어설 공공 도서관은 구비와 시비 등 14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하 1층과 지상 3층의 규모로 각종 체육시...

아파트 관리비 빼돌린 여직원 검거

대구경찰청 수사 2계는 아파트 관리비를 빼돌린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에 사는 고령의 모 아파트 관리사무소 여직원 26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3월 중순부터 관리사무소 출금전표의 금액을 고쳐 쓰는 방법으로 지금까지 20여 차례에 걸쳐 1억 원 가량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음주운전 단속 둘째날, 단속현장을 가다.

◀ＡＮＣ▶ 각종 모임이 잇따르는 연말연시를 맞아 경찰이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을 시작했습니다. 특별 단속 둘째 날인 어젯밤, 음주운전 단속 현장을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경찰이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을 선언한 둘째 날. 여전히 간 큰 음주운전자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ＩＮＴ▶음...

경상북도, 4명 파면 5명 해임

전국 공무원노조의 파업 활동과 관련해 경상북도는 오늘 징계위원회를 열고 파업을 주동했거나 적극 가담한 공무원 9명 가운데 4명을 파면하고, 5명을 해임했습니다. 어제는 대구시가 파업에 참가한 공무원 3명을 파면하고 6명을 해임해 결국 대구와 경북지역에서는 전공노 파업과 관련해 공무원 7명이 파면됐고, 11명이 해...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

연말연시를 맞아 경찰이 술집이 밀집된 곳이나 음주운전 사고 다발 장소, 유흥가에서 간선도로로 연결되는 곳 등지에서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을 벌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해 전체 교통사고 가운데 13%가 음주 운전사고였으며,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7천 여명 가운데 15.4%인 천 여명이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숨졌습니...

중구청,국장인사 두고 의회와 충돌

대구 중구의회는 어제 임시회에서 전체 9명의 의원 가운데 5명이 발언에 나서 지난 17일 중구청장이 단행한 국장인사가 측근을 배치하기 위해 인사원칙을 무시한 정실인사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재원 중구청장은 다면평가와 근무평점 등 공정한 절차를 통한 인사라며 의원들이 인사를 두고 논하는 것은 단체장의 ...

구,군의회 의장협의회 R&D 지정 촉구

대구시내 구,군의회 의장협의회를 비롯해 각 구,군 자치단체장과 지역 국회의원 등 160여명은 대구지역도 연구개발특구로 지정할 것을 정부와 여당에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참여정부가 국가 균형발전을 국정의 주요 과제로 삼고 있는 만큼 연구개발특구를 대덕연구단지로 한정하는 것은 즉각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