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시 동구 지역에
주물로 만들어진 하수도 맨홀 뚜껑이
무더기로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시 동구에서는
지난 달 5일 상매동에서
25개 맨홀 뚜껑이 사라진 것을 시작으로
부동 삼거리 부근과 도동 등에서
지금까지 63개의 맨홀 뚜껑이 사라졌습니다.
경찰은 최근 고철 값이 오른 것을 노린
전문 절도단의 소행인 것으로 보고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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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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