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학생들이 느끼는 청소년 문제

권윤수 기자 입력 2005-03-18 10:45:58 조회수 0

청소년 교육문화 공동체 '반딧불이'가 최근
대구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
65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4%의 학생이 흡연을, 14%가 집단폭력
12%의 학생이 가출이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답했습니다.

학생들로부터 인권 침해를
받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원하지 않은 심부름을 받은 적이 있다'가
15%로 가장 많았고, 10%의 학생이
'폭력을 당한 적이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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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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