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가창면 산불, 3시간만에 꺼져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어젯밤 11시 쯤 달성군 가창면 최정산 3,4부 능선에서 불이 나 임야 0.05헥타르를 태우고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대기가 아주 건조해 작은 불씨도 쉽게 번질 수 있다면서 성묘객들이 많은 오늘 산불을 비롯한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
권윤수 2008년 02월 07일 -

다양한 설 맞이 행사
설을 맞아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곳곳에서 열립니다. 대구 달서구 첨단문화회관에서는 오늘부터 오는 10일까지 야외광장에 '민속놀이 체험장'을 마련해 널뛰기와 윷놀이, 투호놀이 등의 체험 기회를 제공합니다. 국립경주박물관도 오늘부터 사흘 동안 전통놀이 체험행사를 열기로 했는데, 한복을 입은 사람은 ...
권윤수 2008년 02월 06일 -

남구 공공기관 주차장 무료 개방
대구 남구청은 오늘부터 설연휴가 끝나는 10일까지 남구 지역 학교와 공공기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합니다. 개방하는 주차 공간은 대봉초등학교와 협성 중·고등학교 등 23개 교육기관을 비롯해 남구청과 남부경찰서 등 모두 39개 기관의 주차장입니다. 남구청은 주차장 이용이 가능한 지 여부를 입구에서 안내문을 통해 확...
권윤수 2008년 02월 06일 -

설 연휴 항공 소방순찰
대구소방본부는 교통사고와 산불 발생 우려가 큰 설 연휴 동안 주요 도로와 산에서 항공 소방 순찰을 합니다. 대구소방본부는 차량 이동이 늘어나는 내일부터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에서 헬리콥터를 이용한 항공 순찰을 하면서 교통사고가 났을 때 인명 구조와 환자 이송에 더욱 발 빠르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8일...
권윤수 2008년 02월 05일 -

R]설 귀성행렬 시작
◀ANC▶ 설 귀성행렬이 시작됐습니다. 대구경북지역에서도 고향을 찾아나선 귀성객들로 역과 터미널마다 붐비고 있습니다. 중계차를 연결해서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들의 표정 알아봅니다. 권윤수 기자! (네, 동대구역에 나와 있습니다.) 분위기 전해주시죠? ◀END▶ ◀VCR▶ 네, 이 곳 동대구역에는 고향으로 떠나거...
권윤수 2008년 02월 05일 -

사기도박 혐의 일당 검거
대구 중부경찰서는 사기 도박을 벌여 1억여원의 돈을 챙긴 혐의로 45살 김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41살 이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달아난 2명을 쫓고 있습니다. 이들은 동구 지저동의 한 사무실에 도박장을 개설해 38살 권모 씨를 유인한 뒤 서로 짜고 권 씨가 돈을 잃게 하는 수법으로 지금까지 1...
권윤수 2008년 02월 05일 -

R]지구대, 근무환경은 파출소 수준
◀ANC▶ 경찰이 치안력을 집중시킨다며 3개 이상의 파출소를 1개의 지구대로 통합시킨 것도 4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근무 환경은 파출소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해 민원 서비스는 더 나빠지고 있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 동구의 한 지구대, 접촉사고를 낸 민원인이 좁은 곳에서 힘겹...
권윤수 2008년 02월 04일 -

만남 거부한 애인 때린 혐의 40대 검거
대구 남부경찰서는 사귀는 여성이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행하고 현금을 훔친 혐의로 43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해 7월 1년 동안 사귀던 40살 이모 여인이 만나주지 않으려 하자 폭행해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히고, 지난 해 11월에는 이 여인이 집을 비운 사이 현금 20만 원을 훔친 혐...
권윤수 2008년 02월 04일 -

물건 훔쳐 고물상에 넘긴 피의자 검거
대구 남부경찰서는 지난 해 11월 말 성주군 벽진면의 축사 공사 현장에서 2차례에 걸쳐 전선 160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49살 진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중부경찰서도 지난달 16일 밤 한 의료기 상사 앞에 놓인 30만 원짜리 목욕보조기구를 훔쳐서 인근 고물상에 팔아 넘긴 혐의로 45살 김모 씨를 붙잡아 여죄...
권윤수 2008년 02월 04일 -

만평]새벽 순찰 이젠 안녕
최근 대구시내에서 10여 차례 날치기 행각을 벌이던 용의자가 검거되자 검거를 한 남부 경찰서는 물론이고 시내 다른 경찰서들도 반기는 분위기라는데, 이유를 알아봤더니 새벽 순찰을 안해도 된다는 해방감에 경찰들이 흥이 나 있다지 뭡니까요. 대구 남부경찰서 김성수 강력팀장 "다른 경찰서에서 용의자 잡아줘서 고맙다...
권윤수 2008년 02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