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R]분리 배출, 정확한 방법이 중요

◀ＡＮＣ▶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는 올바른 방법으로 제대로 분리 배출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런데 이에 대한 홍보나 교육이 미흡하기만 합니다. 계속해서 김은혜 기자가 보도. ◀ＥＮＤ▶ ◀ＶＣＲ▶ 재활용하기 위해 분리 배출한 것들은 선별장에서 재활용 가능품과 불가능품, 그리고 종류별로 나눠집니다. 세 제품으로 탄...

R]쓰레기 분리 배출 제대로 안 된다.

◀ＡＮＣ▶ 남] 오늘은 쓰레기 분리배출, 자원 재활용 문제를 집중적으로 짚어봅니다. 쓰레기량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을 늘리기 위해 쓰레기 종량제가 시행된 지 올해로 15년 째입니다. 여] 그런데, 아직도 재활용할 수 있는 것들이 그냥 버려지는 등 제도가 자리를 잡지 못한 채 겉돌고 있습니다. 먼저 권윤수 기자가 실태...

장애인 장기요양제도 토론회

대구시 지체장애인협회와 우리복지시민연합이 '장애인 장기요양보장 제도의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오는 7월 시범 시행되고 2011년 본격 시행되는 장애인 장기요양보장 제도의 운영 방향과 관련 쟁점, 지역 차원의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연 120% 챙긴 무등록 대부업자 검거

성주경찰서는 연 이율 120%의 높은 이자를 받은 혐의로 무등록 대부업자 46살 여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여 씨는 지난 해 1월 46살 전 모 여인에게 200만 원을 빌려주고 매달 10%의 이자를 받는 등 8명에게 3천 200여만 원을 빌려주고 연 이율 120%의 이자를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천억 원대 도박사이트 적발

칠곡경찰서는 2천여억 원대의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사람과 도박을 한 사람들을 무더기로 붙잡아 이 가운데 4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운영자 정모 씨는 일본을 비롯한 해외에 서버와 콜센터를 두고 2천여억 원의 판돈이 오고 간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운영해 135억 원 상당의 이익을 남긴 혐의를 받고 있고 ...

공사 편의 대가 뇌물수수 공무원 구속

대구지방검찰청 특수부는 공사 편의 제공 대가로 건설사로부터 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칠곡군청 6급 공무원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6년부터 2007년 사이 모 건설사에 지방도로 공사의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건설사 관계자로부터 30만 원에서 100만 원 씩 모두 2천여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흐리거나 구름 많아

대구,경북 지역은 비가 모두 그친 가운데 오늘은 흐리거나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27도를 비롯해 김천 구미 25, 영천 24도 등 22에서 27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5도 가량 높겠습니다. 대구기상대는 주말인 내일은 흐리고 낮 한 때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경북북부 동해안 지...

조직폭력배 무더기 검거

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탈퇴한 조직원들을 폭행하고 유흥업소에서 술값을 갈취한 혐의로 향촌동파와 동성로파 등 조직폭력배 26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30살 김모 씨 등 6명을 구속하고 나머지는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달서구의 한 공원에서 탈퇴한 조직원을 둔기로 폭행하거나 최근 10여 차례에 걸쳐...

일본 졸업여행 대학생 신종 플루 의심

며칠 전 일본에 졸업여행을 떠난 뒤 오늘 저녁 부산항으로 입국한 대구지역 모 대학 학생 90여 명 가운데 1명이 기침과 고열 등 신종 인플루엔자 의심 증세를 보여 정확한 진단을 위해 현재 부산항 검역소에 격리 조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나머지 학생들은 모두 대구로 돌아와 귀가했는데, 신종 인플루엔자로 확...

남구에서 목요일마다 벼룩시장

대구 남구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벼룩시장이 섭니다. 오늘 오전 11시 남구 이천동 미군부대 부근 복개도로에서 대구 남구시니어클럽이 기획하고 남구청이 주최하는 '이천동 행복한 나눔장터'가 열려, 주민들이 기증한 재활용 물품과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 복지기관 생산품 등이 저렴하게 판매됩니다. 이번 나눔장터는 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