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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솔잎혹파리 방제 작업
산림청 구미 국유림관리소는 오늘부터 이 달 말까지 구미 선산읍 노상리 국유림에서 솔잎혹파리 방제 작업을 합니다. 구미 국유림관리소는 소나무 재선충병이 발생했던 구미에서 솔잎혹파리의 피해가 심각해짐에 따라 65헥타르의 소나무에 직접 고독성 약제를 주사하는 방식으로 방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2년 ...
권윤수 2009년 06월 08일 -

학교 졸업 앨범, 온라인으로 주문
대구지방조달청과 대구경북 사진앨범 인쇄협동조합은 초·중·고등학교가 졸업 앨범을 조달청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맞춤형으로 주문할 수 있도록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학교에서는 입찰 공고와 계약 등의 절차를 거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원하는 졸업 앨범의 크기와 표지, 구매 부수를 선택해 적정한 가격에 구입...
권윤수 2009년 06월 08일 -

방천시장 프로젝트, 국비 지원 요청
대구 중구청은 이 달 말까지로 예정된 방천시장 예술 프로젝트의 사업 기간을 늘려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에 국비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중구청은 "경기도 수원과 전북 군산에서는 재래시장과 문화가 접목된 사업이 국비 지원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방천시장 예술 프로젝트는 순수 지자체 예산으로 진행되...
권윤수 2009년 06월 06일 -

앞산 낙동강승전기념관 새 단장
대구 앞산 낙동강승전기념관이 지은 지 30년 만에 보수 공사에 들어갑니다. 자유총연맹 대구시지회는 주로 반공 교육 자료가 전시돼 있는 앞산 낙동강승전기념관을 통일 교육 체험 시설로 바꾸는 공사를 이 달 안에 착수해 올해 안으로 마무리짓기로 했습니다. 자유총연맹은 국비와 시비 등 18억 원의 예산을 들여 내부 전...
권윤수 2009년 06월 06일 -

구름 낀 가운데 동해안 저온 현상
주말이자 현충일인 오늘 대구,경북 지역은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26도, 구미 27, 포항 21도 등 19에서 27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동해안 지역은 북동기류의 유입으로 다음 주 초반까지 낮 기온이 평년보다 3도 가량 낮겠습니다. 또 동해안 지역에는 오늘 곳에 따라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겠지만 ...
권윤수 2009년 06월 06일 -

점포 화재로 1명 사망, 1명 부상
30대 부부가 다투다 불을 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 쯤 대구시 서구에 있는 계란 도소매 점포에서 불이 나 36살 이모 여인이 숨지고, 남편 36살 권모 씨가 얼굴과 팔, 다리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부부 싸움을 하다 부인이 자신의 몸에 기름을 붓고 불을 붙였다"는 권...
권윤수 2009년 06월 06일 -

성매매 특별 단속에서 560여 명 검거
대구 중부경찰서는 정신지체장애 여성 20살 A 씨를 위협해 인터넷을 통해 모집한 100여 명의 남성들과 성매매를 하게 해 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22살 박 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한편 대구지방경찰청은 최근 2달 동안 성매매 특별 단속을 벌여 업주와 여성, 성매수남 등 560여 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보도방 업주...
권윤수 2009년 06월 05일 -

R]대구 동성로가 달라졌다.
◀ANC▶ 대구 동성로의 모습이 달라졌습니다. 많은 사람이 몰리면서 혼잡한 곳이라고만 여겨지던 거리가 걷기 편한 곳으로 변모했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길 한 가운데를 배전판과 노점상에게 내주고 행인들은 혼잡한 길 가로 밀려냐야 했던 동성로가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배전판은 지하에...
권윤수 2009년 06월 04일 -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운동
대구 남구청은 음식점에서 남은 음식을 다시 사용하지 못하도록 '남은 음식 싸주고 싸오기'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남구청은 최근 일부 음식점에서 남은 음식을 재사용하는 것이 문제가 됨에 따라 음식점에서 손님들이 먹다 남은 음식을 가져갈 수 있도록 포장용기와 종이 가방 등을 남구지역 70여 개 음식점에 배포했습...
권윤수 2009년 06월 04일 -

중구에 순종황제 어가길 조성
대구 중구청은 대구역에서 달성공원을 거쳐 경상감영공원에 이르기까지 100년 전 순종 황제가 지방 순찰 때 첫 방문한 대구의 거리에 '순종 황제 어가길'이라는 이름을 붙여 관광자원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순종 황제의 지방 순찰은 당시 일제의 통감인 이토 히로부미의 제안을 받아들인 것이...
권윤수 2009년 06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