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구미 국유림관리소는
오늘부터 이 달 말까지
구미 선산읍 노상리 국유림에서
솔잎혹파리 방제 작업을 합니다.
구미 국유림관리소는
소나무 재선충병이 발생했던 구미에서
솔잎혹파리의 피해가 심각해짐에 따라
65헥타르의 소나무에 직접 고독성 약제를
주사하는 방식으로 방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2년 동안 방제 지역에서
임산물과 솔잎 채취를 금지하기로 하고,
이를 알리는 표지판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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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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