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은 음식점에서
남은 음식을 다시 사용하지 못하도록
'남은 음식 싸주고 싸오기'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남구청은 최근 일부 음식점에서
남은 음식을 재사용하는 것이 문제가 됨에 따라
음식점에서 손님들이 먹다 남은 음식을
가져갈 수 있도록 포장용기와 종이 가방 등을
남구지역 70여 개 음식점에 배포했습니다.
참여 음식점은 남구청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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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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