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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소방, 비상구폐쇄 신고센터 운영
대구 달서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인명 피해를 일으킬 수 있는 건물 비상구 폐쇄 행위를 단속합니다. 달서소방서는 건물 비상구를 폐쇄하거나 훼손하는 행위, 그리고 비상구 주변에 물건을 쌓아두거나 장애물을 설치하는 행위를 우편이나 방문 등의 방법으로 신고받아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포상금은 1년...
권윤수 2010년 01월 20일 -

대구-하네다·대구-홍콩 전세기 운항
대한항공은 설 연휴와 학생 봄 방학 기간에 대구-일본 하네다, 대구-홍콩 간 전세기를 운항합니다. 일본 하네다로 떠나는 전세기는 다음 달 12일 밤 대구에서 출발하고, 홍콩으로 가는 전세기는 다음 달 22일과 24, 26일 세 차례에 걸쳐 대구에서 출발할 예정입니다. 좌석은 두 항공기 모두 180여 석입니다.
권윤수 2010년 01월 20일 -

R]적십자회비 납부, 10가구 중 3가구 꼴
◀ANC▶ 각종 재난 지역에서 붉은 십자 모양이 새겨진 옷을 입고 자원봉사를 펼치는 사람들 기억하시죠? 바로 일 년에 한 번 씩 거둔 적십자 회비로 구호 활동을 펴는 건데요. 납부가 자율화된 뒤 회비를 내는 가구가 10가구 중 3가구 꼴도 안 된다고 합니다.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자원봉사자...
권윤수 2010년 01월 20일 -

만평]행정보다는 행동으로
대구 남구청 직원들이 인터넷으로 전통시장에 물건을 주문하면 상인들이 구청으로 배달해주는 사업을 펴고 있는데, 이 사업이 최근 우수 시책으로 선정되면서 전국 자치단체 시장 담당 공무원들 앞에서 발표회까지 열게 됐다지 뭡니까요. 대구 남구청 석태옥 시장경제과장은 "여직원들은 시간이 없어서 점심시간 짬을 내서 ...
권윤수 2010년 01월 20일 -

오늘부터 적십자회비 집중 모금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지사는 오늘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적십자회비를 집중 모금합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지사는 모금 목표액을 지난 해보다 1% 증가한 21억 9천만 원과 26억 2천여만 원으로 정하고, 주택 재산세를 2만 원 이상 내는 가구는 만 원, 2만 원 미만이거나 내지 않는 가구는 7천 원을 낼 것을 권장했습...
권윤수 2010년 01월 20일 -

경찰, 원스톱기동수사대 발족
대구와 경북지방경찰청은 최근 증가하는 여성과 아동 대상 범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원스톱 지원센터와 여경 기동수사대를 통합한 '원스톱 기동수사대'를 발족했습니다. 원스톱 기동수사대는 여성청소년계장이 대장을 겸직하고, 피해자 조사팀과 성폭력 수사팀으로 구성돼 13살 미만의 아동과 여성, 장애인을 대상...
권윤수 2010년 01월 20일 -

마라톤코스 주변 악취차단 대책 마련
대구시가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마라톤 코스 주변 오·폐수 악취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대구시는 100억여 원의 예산으로 대구 스타디움에서 달구벌대로 수성교까지 우수관과 함께 설치된 오수관을 별도로 만들고, 오래된 하수도관은 새 것으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또 하수도관 뚜껑을 자동 ...
권윤수 2010년 01월 19일 -

설 선물세트 가격 다소 오를 듯
올해 설 선물세트 가격이 다소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시내 한 백화점에 따르면 명절 선물세트로 많이 팔리는 사과와 배, 곶감 등의 물량이 다소 부족해 가격이 지난 해보다 10% 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우도 최근 산지 가격이 많이 올라 선물세트값이 지난 해보다 오르고, 옥돔과 굴비 같은 어류도 어획량이 ...
권윤수 2010년 01월 19일 -

원터치캔 개봉·취급 주의해야
원터치캔과 관련해 손을 다치는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참치와 과일, 햄 같은 식료품을 깡통에 넣어 원터치로 개봉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을 만지다가 다친 사례가 최근 5년 동안 500여 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개봉 과정에서 다친 사례가 68%로 가장 많았...
권윤수 2010년 01월 18일 -

임야를 개발예정지라 속여 돈 가로채
대구 수성경찰서는 개발가능성이 없는 임야를 개발예정지로 속여 팔아 수억 원어치의 중개수수료를 챙긴 혐의로 부동산 중개 보조원 54살 황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황 씨는 지난 2005년 7월 48살 이 모 씨에게 접근해 칠곡군 소재 3만 제곱미터 임야를 온천이나 위락시설 개발예정지라 속이고 매매를 중개해 ...
권윤수 2010년 0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