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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대구에 300만 그루 나무 심어
지난 한 해 대구 곳곳에 심은 나무가 300만 그루에 달합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해 나무를 새로 심은 곳은 도심과 담 허물기 사업공간 등 4만 3천 200제곱미터 땅과 대구고등법원, 달구벌종합복지관을 비롯한 20개 건물 옥상 등입니다. 특히 비산초등학교를 포함한 60개 학교에 7만 9천 그루의 나무를 심었고 수성교와 ...
권윤수 2010년 01월 16일 -

설날, 남자는 즐겁고 여자는 피곤해
설 명절을 앞두고 남성은 즐겁고 기대된다는 반면 여성은 피곤하거나 걱정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대구백화점이 최근 성인남녀 600여 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 조사한 결과 설 명절을 앞두고 남성은 전체의 62%가 즐겁거나 기대된다고 답한 반면, 여성은 60%가 피곤하거나 걱정된다고 답했습니다. 부모님께 준비할 선...
권윤수 2010년 01월 15일 -

실업률, 대구는 하락 경북은 상승
대구 고용지원센터와 동북지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지역 실업자는 4만 7천 명으로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10.7% 줄었고 지난 달 실업률은 3.9%로 전년도에 비해 0.5%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반면 지난 달 경북지역 실업자는 3만 5천 명으로 전년도 같은 달보다 22.3% 증가했고, 실업률은 2.6%로 전년도보다 0.5% 포...
권윤수 2010년 01월 15일 -

청소년 운전 교통사고 해마다 증가
경찰청에 따르면 19살 미만 청소년 운전자의 교통사고는 지난 2007년 5천 400여 건에서 2008년 6천 200여 건, 2009년 6천 400여 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무면허 운전이 전체의 48%로 가장 많고 운전 미숙이 37%로 뒤를 이었는데 중·고등학생들이 졸업을 앞둔 겨울철에 사고가 빈발했습니다.
권윤수 2010년 01월 14일 -

구청마다 예산 조기집행
대구 중구청과 남구청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전체 예산의 60% 가량을 조기에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중구청은 희망근로 사업에 13억 5천만 원, 노인 일자리 사업에 14억 천만 원을 집행하는 등 올해 사업 예산의 60%인 310여억 원을 상반기에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남구청도 희망근로 사업에 28억 원, 공공근로 사...
권윤수 2010년 01월 13일 -

R]희망근로 신청 폭주
◀ANC▶ 올해 희망근로 사업의 신청자 접수가 시작된 가운데 첫 날부터 신청자가 몰려 들었습니다. 일자리가 절반으로 줄고 자격 조건도 까다로워져서 서민들 일자리 구하기가 더 힘들어졌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살을 에는 듯한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각 지역 주민센터로 희망근로...
권윤수 2010년 01월 13일 -

새벽 화재 잇따라
오늘 새벽 5시 50분 쯤 대구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인쇄소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와 인쇄소 30제곱미터, 인근 주택 2채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보다 앞서 새벽 2시 40분 쯤에도 달성군 다사읍에 있는 고물상에서 불이 나 소방서추산 천 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
권윤수 2010년 01월 13일 -

최첨단 유전자 검사로 한우 감별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 달부터 최첨단 유전자 검사 장비를 도입해 한우 유전자 감별 검사를 합니다. 새로운 유전자 검사 장비는 한우가 젖소와 수입육과는 다른 고유의 DNA를 가지고 있는 점을 이용해 빠르고 정확하게 한우 고기를 판별할 수 있습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전화나 인터넷으로도 쇠고기 유전자 검...
권윤수 2010년 01월 12일 -

설 앞두고 원산지 표시 집중 단속
경북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원산지 둔갑 행위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다음 달 12일까지 원산지 표시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단속 공무원과 명예감시원이 합동으로 선물·제수용품 제조와 판매업체는 물론이고 백화점과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지를 돌면서 쇠고기와 고사리, 건강식품세트 등의 원산지 허위 표...
권윤수 2010년 01월 12일 -

강도상해 은폐 위해 절도 현행범으로 구속
대구 남부경찰서는 지난 해 11월 말 남구의 한 음식점에서 신용카드를 훔쳐 사용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돼 교도소에 수감 중인 37살 전 모 씨에 대해 강도상해와 절도 혐의를 추가로 밝혀냈습니다. 전 씨는 자신이 때린 음식점 주인이 숨진 줄 알고 이를 은폐하기 위해 절도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권윤수 2010년 01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