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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상해 은폐 위해 절도 현행범으로 구속

권윤수 기자 입력 2010-01-12 08:33:59 조회수 0

대구 남부경찰서는 지난 해 11월 말
남구의 한 음식점에서
신용카드를 훔쳐 사용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돼 교도소에 수감 중인 37살 전 모 씨에 대해
강도상해와 절도 혐의를 추가로 밝혀냈습니다.

전 씨는 자신이 때린 음식점 주인이
숨진 줄 알고 이를 은폐하기 위해
절도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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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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