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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헌재, '헌법재판소' 아닌 '헌법도망소'···한덕수 탄핵 정족수 문제부터 해결해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헌법재판소가 헌법으로부터 도망 다니는 '헌법도망소'라고 주장했습니다. 원 전 장관은 2월 1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재는 국민의 기본권을 보호하고 국가기관의 분쟁을 해결해 헌법을 수호하고 국민을 통합하는 기관이어야 한다"라며 "지금의 헌재는 헌법으로부터 오히려 도망 다니...
권윤수 2025년 02월 12일 -

권성동 "헌법재판관 임의로 법 해석하면 '법치' 아니라 '인치'···후폭풍을 헌재가 감당할 수 있을지 의문"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헌법재판관 임의로 법을 해석하고 인권을 유린한다면 그것은 '법치'가 아니라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인치'에 불과하다"라고 주장했습니다.권 원내대표는 2월 12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 대책 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과 관련해 "형사소송법상 피고인의 인권과 방어권 보장을...
권윤수 2025년 02월 12일 -

명태균 "오세훈·홍준표, '명태균 특검법' 대상에 넣어달라···껍질을 벗겨주겠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등 6개 야당은 2월 11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을 밝히기 위한 '명태균 특검법'을 발의했습니다.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춘생 조국혁신당 의원 등은 11일 오후 '명태균 관련 불법 선거 개입 및 국정농단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
권윤수 2025년 02월 11일 -

민주당 "내란 보도 편향성 지적한 매일신문 평기자들 투쟁 응원"···정의당 "오죽하면 기자들 나섰나?"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최근 매일신문사의 평기자들이 매일신문 보도 방향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대자보를 붙인 것과 관련해, 기자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투쟁을 응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2월 11일 논평을 통해 "이번 대자보는 윤석열 비상계엄과 내란 진행의 보도 행태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라면서 "매일신...
권윤수 2025년 02월 11일 -

권성동 "국정 혼란의 주범은 이재명 세력···정치 위기 해결책은 개헌"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월 11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국정 혼란의 주범은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세력이라고 주장했습니다.권 원내대표는 연설에 앞서 "12.3 비상계엄 선포, 대통령 탄핵소추와 구속 기소까지 국가적으로 큰 위기를 겪고 있다"라면서 "집권여당으로서 책임을 깊이 통감한다. 진심으로 사과드...
권윤수 2025년 02월 11일 -

경북도교육청, 2025년 국제 교류 운영학교 확대
경북도교육청이 2025년 국제 교류 운영학교를 확대하기로 하고 대상 학교를 공모합니다.경북도교육청은 2024년 국제 교류 운영학교 116곳을 지정한 데 이어 2025년은 120개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국제 교류 활성화로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높이고 문화 공감 능력과 세계 시...
권윤수 2025년 02월 11일 -

박찬대 "윤석열, '황금폰'에 쫄아서 계엄 선포?···2월 안에 명태균 특검법 처리"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명태균 씨의 '황금폰'에 국정 농단 의혹이 담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2월 안에 특검법을 처리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박 원내대표는 2월 1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 대책 회의에서 "12·3 내란의 전모를 밝히고, 죄를 지었으면 처벌받는다는 당연한 원칙을 확립하기 위해 명태균 특검...
권윤수 2025년 02월 11일 -

양문석 "홍준표의 역겨운 양다리, 끝이 없다···헌재 선고 전인데 사전 선거운동 배후로 의심 사나?"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여당의 대권 잠룡인 홍준표 대구시장의 최근 움직임에 대해 양다리를 걸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양 의원은 2월 10일 자신의 SNS에 "홍준표의 역겨운 양다리, 끝이 없다"라면서 "탄핵 인용, 윤석열의 대통령직 파면을 전제하고, 대구시 부시장 등이 대선 사전 선거운동을 펼치고, 이에 배...
권윤수 2025년 02월 11일 -

'줄줄 새는' 아파트 관리비···위탁 관리업체가 몰래 '꿀꺽'?
◀앵커▶새 아파트 단지 입주를 앞둔 분이라면 눈여겨볼 만한 소식입니다.아파트 위탁 관리업체가 입주자 대표 회의가 꾸려지기 전 어수선한 분위기를 노려 관리비를 부당하게 빼가는 사례가 종종 생기고 있다는데요.대구의 한 아파트에서는 관리업체가 관리비를 순순히 돌려주지 않아 민사소송을 통해 겨우 돌려받았습니다....
권윤수 2025년 02월 10일 -

대구시의회 제314회 임시회, 2월 11일 개회
대구시의회 제314회 임시회가 2월 11일부터 2월 21일까지 열립니다.대구시의회는 이번 회기를 통해 제·개정 조례안 18건과 동의안 2건 등 20개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입니다. 이재화 의원이 발의한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지원 조례안과 하중환 의원이 발의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 개정안, 황순자 의원이 발의한 위기 ...
권윤수 2025년 02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