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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박찬대 "최상목, 헌법상 의무 이행하지 않아 대화 상대로 인정 안 해"
더불어민주당은 최상목 권한대행이 헌법상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며 2월 28일 오후 3시 30분으로 예정된 국정협의회 참석을 보류했습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28일 오후 3시쯤 발표한 '최상목 대행의 헌법상 의무 불이행에 관한 입장'이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통해 "최상목 대행이 헌법상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한 ...
권윤수 2025년 02월 28일 -

대구 온 김문수 "국민이 목마름·안타까움·기대 갖고 나를 찾는 것 같다"···홍준표 "문수 형"
조기 대선 가능성이 열린 가운데 각종 여론조사에서 여권 주자 1위를 기록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2월 28일 대구를 찾아 "국민이 목마름, 안타까움을 갖고 나를 찾는 것 같다"라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2월 28일 대구 달서구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국가보훈부 주관 제65주년 2.28민주운동 기념식에 참가한 뒤 ...
권윤수 2025년 02월 28일 -

여당 의원 76명 "헌재, 초헌법적인 기구 되어서는 안 돼"
국민의힘 국회의원 76명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재판소가 초헌법적인 기구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을 비롯한 의원 30여 명은 2월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헌법재판소의 헌정질서·법치주의 수호 및 사회 안정·국민통합을 위한 헌법·법률·양심에 따른 공정한 평의 촉구 탄원' 관련 ...
권윤수 2025년 02월 28일 -

박찬대 "오전 중에 마은혁 임명하지 않으면 대통령 권한대행 인정 안 해"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 "(2월 28일) 오전 중에 마은혁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는다면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경고한다"라고 밝혔습니다.박 원내대표는 2월 28일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오전 중에 꼭 마 후보자를 임명하고 오후에 국회에 와...
권윤수 2025년 02월 28일 -

대구에 온 김동연 경기도지사···대권 잠룡들, '조기 대선' 향한 움직임 빨라져
◀앵커▶야권의 대권 잠룡 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월 27일 대구 서문시장을 찾았습니다.본격적으로 대선 행보를 넓힌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는데요.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책을 출간하고, 홍준표 대구시장은 연일 한 전 대표를 직격하는 등 여야를 막론하고 조기 대선을 향한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
권윤수 2025년 02월 27일 -

홍준표 "한동훈은 윤석열이 만든 인형···들어오면 나한테 죽는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게 현 정국의 책임이 있다며 강한 비판을 이어갔습니다.홍 시장은 2월 26일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해 한 전 대표를 두고 "그런 사람은 용서하지 못한다. 분탕질 친 사람 아니냐?"라고 지적했습니다. "여당 대표가 됐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 대통령과 어떤 식으로든 협력해서 ...
권윤수 2025년 02월 27일 -

정의당 "이유 없이 지원주택 제도 정책 토론 거부하는 대구시 규탄"
정의당 대구시당은 '지원 주택 제도화 정책 토론 청구'를 대구시가 거부한 것과 관련해 2월 26일 논평을 내고, 대구시를 규탄했습니다. 정의당은 "1월 14일 대구 시민 1,743명이 지원 주택 제도화를 정책 토론을 대구시에 청구했지만, 2월 12일 대구시가 청구를 거부한다는 회신을 보냈다"라면서 "미개최 사유를 제대로 밝...
권윤수 2025년 02월 26일 -

권영세 "대통령 최후 변론은 옳은 말⋯국민에 호소력 있을 것"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최후 변론에 대해 옳은 말이며 호소력이 있을 것이라 평가했습니다. 권 위원장은 2월 26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날 "성공한 대통령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시스템, 제왕적 대통령 문제뿐만 아니라 제왕적 국회, 그리고 시스템이 87 체제에 머물러서 사회 변화...
권윤수 2025년 02월 26일 -

이재명, 한동훈 겨냥해 "부처 눈에 부처가 보이고 개 눈에는 뭐만 보인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자서전에 자신을 '한국에서 가장 위험한 인물'로 평가한 것에 대해 "부처 눈에는 부처가 보이는 것이고 개의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한다"라고 응수했습니다.이 대표는 2월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대표...
권윤수 2025년 02월 26일 -

박찬대 "최후 진술 윤석열, 뻔뻔하고 오로지 남 탓으로 일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최후 진술에 대해 "태도는 여전히 뻔뻔했고 오로지 남 탓으로 일관했다"라고 비판했습니다.박 원내대표는 2월 26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25일 있은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과 관련해 "정치인 체포조를 운영하고 수거·살해 계획을 한 것이 노상원 수...
권윤수 2025년 0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