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R]세계육상대회 경찰,치안활동 강화
◀ANC▶ 역대 최대규모의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대회를 안전하게 치르기 위해 경찰도 치안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세계육상 선수권대회가 펼쳐질 대구 스타디움 주변은 대회가 가까워지면서 경찰의 경비도 점점 강화되고 있습니다. 싸이카와 전기 스쿠터를 이용한 정...
이상원 2011년 08월 24일 -

부녀자 상대 노상강도 40대 검거
대구 서부경찰서는 늦은 밤 혼자 귀가하는 부녀자를 상대로 강도짓을 한 혐의로 대구시 서구 평리동 46살 한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한 씨는 지난 10일 새벽 3시 반쯤 대구시 서구 비산동 길가에서 귀가하던 29살 윤모 여인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 등 100만 원 가량의 금품을 뺏은 혐의를 받고...
이상원 2011년 08월 24일 -

만평]한 순간도 방심말아야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개막을 일주일 남겨두고 세계 각국의 선수단이 속속 입국하며 이들에 대한 테러방지와 안전확보 문제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특히 현장에서 모든 책임을 지고 있는 경찰의 어깨가 가장 무거운데요. 강기중 대구지방경찰청장, "그동안 테러방지와 안전확보를 위한 강도 높은 훈련을 지속적...
이상원 2011년 08월 23일 -

만평]첨단에는 첨단으로...
어제 새로 취임한 신종대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은 급변하는 시대 속에 범죄 양상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검찰도 신속하게 이에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 신종대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을 통한 다양한 첨단 범죄기법이 쏟아지고 있고, 검찰도 이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있어야만 범...
이상원 2011년 08월 23일 -

신임 대구 고검장,지검장 취임
소병철 신임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이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소 검사장은 변화와 단합, 스마트한 검찰상을 구현하고,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안전하고 품격있게 치르는 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종대 신임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도 취임식을 갖고, 지역민의 지지와 신뢰를 얻는 검찰로 거듭나겠다...
이상원 2011년 08월 22일 -

토만평]지자체 인사 공정성 마련 계기 되길
올 초부터 경산시 인사와 인허가 비리를 수사해온 대구지방검찰청은 최병국 경산시장을 뇌물수수와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하는 등 관련자 18명을 입건하는 선에서 수사를 마무리했는데요, 안상돈 대구지방검찰청 제 2차장 검사, "지방자치단체가 단체장 개인의 작은 왕국이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
이상원 2011년 08월 20일 -

수성구,1인창조기업 공모경쟁률 5.8대 1
대구 수성구청이 주민 일자리창출 사업의 하나로 실시하는 1인 창조기업 지산센터 입주기업을 공모한 결과 10개 모집에 58개 기업이 지원해 5.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업종별로는 IT분야가 30% 기술서비스 분야 17%, 연구개발,컨설팅분야가 각각 10%, 나머지는 일반창업이었습니다. 1인 창조기업 지산센터 입주기업은...
이상원 2011년 08월 19일 -

검찰,경산시 인사,인허가 비리 수사 마무리
경산시 인사와 인허가 비리를 수사한 대구지방검찰청은 최병국 경산시장을 뇌물수수와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하는 등 관련자 18명을 입건하는 선에서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 검찰은 최병국 경산시장 외에 최 시장 부인에게 인사청탁 대가로 돈을 건넨 전 경산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50살 황모 씨와 공무원들로부...
이상원 2011년 08월 19일 -

품위손상 경찰간부 해임 '적법'
대구지방법원 행정부는 공무원의 품위를 손상했다가 해임된 경찰간부 38살 A씨가 대구지방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해임처분무효확인 소송'에서 원고 A씨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원고가 불륜관계를 유지한 것은 공직자로서 부적절한 처신이고, 내연녀를 폭행한 것이 언론에 보도돼 신뢰를 실추시킨 것 ...
이상원 2011년 08월 18일 -

만평]사람 목숨 담보 범죄는 뿌리뽑아야
조직적으로 장기 밀매를 알선해 억대의 돈을 챙긴 일당과 장기 매매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는데요, 자, 이들 일당은 장기 매수자와 매도자의 절박한 심정을 이용해 거액을 챙겨 더 큰 비난을 받고 있어요. 강영우 대구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장, "사람 신체를 물건화,상품화하고 도적적으로나 법적으로 허용될 수...
이상원 2011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