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외국인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됩니다.
대구외국인 노동상담소는
오는 11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외국인 주민 등 3천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주민과 함께 하는 한가위 페스티벌'을
엽니다.
또 오는 12일에는 달성군 다사읍
강변축구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등
6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스리랑카 뮤지션 초청 공연을 합니다.
대구 남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동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들을 초청해
송편만들기, 차례상 차리기 등
우리 문화와 전통을 배우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